나는 언어를 배우면서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했고, 성실히 일에 임했다. 어언 사회생활을 한 지 20년 가까이 되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늘 사건 사고가 터져 문제가 붉어지면 그 나라 사람들이다.
내가 과연 그들을 무서워 해야 하는가? 내나라에서, 같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총 칼 마약 살인 강간 폭행 언어적 유희 등 나쁜 짓을 하는 이들에게 나란 사람은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가? 나는 너를 벌어먹여 살리느라 이악물고 산다. 결국 노려만 볼 뿐이다. 반드시 한국사람으로 고쳐놓고야 말리라.
더이상 조센징과 화교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 한국인이다. 머리 노랗다고 무시하지 마라. 그들도 한국인이 될 사람들이고, 후대에는 흑인이 마지막 한국인일 지도 모른다.
부탁하건대 세금을 낸 만큼 정치에 관여한 만큼 한국을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