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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스터 비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사업은?

미스터 비스트 11부

by Somewon

허쉬를 이기는 초콜릿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세계 1위 크리에이터




'버거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스터 비스트가 야심하게 진행하고 있는

또 다른 사업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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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초콜릿 사업’입니다.


2022년 1월, 제임스 도널드슨은

‘피스터블(Feastables)’이라는

초콜릿 브랜드를 론칭했는데요.


이 또한 미스터 비스트의 영향력 덕분인지

출발이 화려했습니다.


런칭 72시간 만에

초콜릿 바가 100만 개 넘게 판매됐고


약 5개월 만에 매출이

1000만 달러(140억 원)를 돌파했죠.


그리고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주특기를 활용해

초콜릿 사업을 띄우기 시작하는데요.



<오징어 게임>을 실사화한 것처럼

영화 속 초콜릿 공장을 실제로 만들고

구독자들을 공장에 초대해 경쟁시키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기존 콘텐츠와 일관성 있는 기획으로

콘텐츠 자체도 흥행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초콜릿 사업이 알려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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