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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won Jun 13. 2022

구글 CEO가 월요일 아침을 생산적으로 보내는 방법



JASON ATEN의 <Google's CEO Has a Remarkably Simple Monday Morning Rule That Explains Why He's So Productive>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요일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월요병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죠.


2. 특히 사람들은 월요일 하루 중에서 월요일 아침을 가장 싫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월요일 아침이란 달콤한 주말의 휴식을 끝내고 일을 하러 가야 시간이니까요.


3. 그런데 말이죠. (변태스럽게도) 구글의 CEO인 선다 피차이는 “조용한 월요일 아침 시간을 굉장히 가치 있게 느낀다"고 합니다. 선다 피차이는 ‘월요일 아침 시간을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기 전에 한발 물러서서 지나간 일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말하는데요.


4. 특히 선다 피차이는 월요일 아침마다 이번 한 주 동안 1) 내가 하고 싶은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2) 더 깊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되짚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3~5가지 정도의 일을 노트에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5. 즉, 한 주의 시작을 성취하고 싶은 일, 쟁취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셈인데요. 수동적이고, 억지로 끌려가는 삶과는 완전히 다른 출발점에서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이죠.


6.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습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시작이 다르다면 당연히 결말도 다르지 않을까요? 어쩌면 선다 피차이는 이렇게 지금까지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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