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휴먼 May 01. 2022

소나와 마음이_15.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인간

인스타툰 계정 : @sona_n_mind


감정이 많이 무뎌진 요즘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몇 번이고 외면하고 억누르다보면,

결국엔 감정을 잘 못 느끼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기쁨도 

화도 

슬픔도 

즐거움도.


저는 희로애락을 잘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레 드는 감정까지도

노력으로 알아채야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작은 것에 웃고 작은 것에 울 수 있는,

그 감정의 일렁임을 다시 되찾고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험기간 때문에 3주간 제대로 게시물을 못 올렸네요.. 기말때는 미리 세이브 원고를 만들어서 제대로 업로드할 수 있게끔 해보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소나와 마음이_14. 충전은 느리고 방전은 빠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