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항상 반대가 심하다.
지어질 때부터 호불호가 많았던 건물이다.
퇴근 시 자주 보는 건물인데도 그 크기에
매번 압도당한다. 직선과 곡선이 절묘하지만
그림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펜을
들다가도 감상만 하다 도로 놓는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