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nagi May 12. 2020

우리 동네, 북촌

기와의 멋


북촌의 멋


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북촌의 기와집.

옛 기와집과 현대의 벽돌집이 조화롭다.

옛것은 언젠가는 사라지기 마련.

마구잡이로 부수고 새것만이 좋다는

싸구려 개발 만능주의만 아니라면

북촌은 시대에 맞게 아름답게 변해가리라.


작가의 이전글 우리 동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