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물, 부분
싱그런 과일만큼이나 아침이 상쾌하다.
빛이 찬란하여 눈이 다 부시다.
하지만,
그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없다.
애꿎은 마스크에 조약돌을 던진다.
그놈의 마스크가.
내 얼굴을 맴돌기 때문이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