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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Jun 27. 2020

우리 동네

춤추는 종로


촉촉한 새벽.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시원한 공기를 한껏 들이켠다.

코끝이 찡하고 머리가 어지럽다.

종로가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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