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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궁, 인왕산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서울에서 반평생 살았지만 인왕산 올라보기는
처음이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크지 않은 산을 간간히 줄 서서 올랐으니
그간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짐작이 간다.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아 저 멀리 강남은 흐릿하게
보였다. 경복궁과 개미만 한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