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대체적으로 색을 부드럽게, 핑크를 듬뿍 넣어
예쁘게 그리면 딸이 좋은 평을 해준다.
조금만 선을 틀고 색을 강하게 쓰면
왜 그렇게 그리냐고 썩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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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다.
굳이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
'그림 스타일이 그런 걸 어쩌냐?'
하고 나를 위안 삼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