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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May 27. 2023

심연

잉크가 풀어준 오묘한 색


마음속 깊은 내면을 보는 듯하다.

풀어진 잉크가 빛을 받아 오묘하다.

펜을 세척하다 잠시 심연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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