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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석 Mar 17. 2022

세계일주를 일주일 앞두고

리마인드 세계일주 첫 번째 이야기

계일주를 떠나기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다.

세계일주를 준비했던 과정들을 돌아보니 수 십  정도의 책들과 관련 다큐멘터리와 영상은  백 여편이 넘는  같다.

특별히 이렇게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여행의 시작이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그 순간부터가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며 조금이라도  많이 보고 깨닫기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준비를 해나가는 바로 그때. 살며시 다가오는  바로 여행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열다섯에 꿈꿔왔던 것들이제 정말  눈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가서 만나게  들과 화려한 건축물과 경이로운 자연, 그리고 모든 상황들이 너무 기대가 되는 동시에 사실 걱정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


계획과는 달리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원치 않게   만에 아니, 일주일 만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낙비 걱정으로 나의 소중한 축제의 시간으로 망치고 싶진 아 기쁜 마음으로 짐을 꾸렸다.


헬렌 켈러가  말이라고 하는데  마음  편에 계속 맴도는 문구이다.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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