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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연 Mar 11. 2018

나를 바라보고 날마다 성장하는 힘

호감가는 사람

대형 서점에 가보면 자기계발 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볼때가 많다.

스스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시대이므로 꼭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인것 같다.
특히 앞으로 미래 사회에는 직업도 다양해 지고 경력도 다양해지는 평생교육의 시대가 되는 추세다 보니

자기계발 자기관리는 무엇보다도 필수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제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기존의 직장의 형태보다도 1인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모습니다.


강사가 직업인 나를 비롯해서 주위에 다른 강사님들은 모두가 1인 프리랜서 이다. 그러다 보니 혼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커리어도 다양한 형태의 경력을 소유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
이러한 시대는 점점 빨리 다가오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셀프리더십이 다시한번 다른 측면으로 조명되기도 한다.

21세기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 대인관계 의사소통 창의성 등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호감가는 인재형 , 끌리는 인간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혹시 여러분은 주위에서 호감을 느끼게 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는가?
또는 직장에서 왠지 호감가는 직원이나 믿음이 가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었는가?
똑같이 열심이 일하는 신입사원이라도 왠지 호감이 가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싶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에 따라 다르다고 볼수가 있다.

내 주위에 친구들 중에서도 유난이 키가 작은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진중한 성격이다 보니 말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가볍지 않고 뭔가 모르는 무게감과 여유가 느껴져서 모두

그친 구를 좋아하는 편이다. 마치 작은거인을 만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호감이란 상대에게 느끼는 좋은 느낌 또는 감정이라고 간단하게 말할수 있지만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표정이라든가 말투 또는 능력 태도 등 많은 조건이 작용하여  

그 삶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나는 호감가는 사람은 자신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자신감과 당당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수 없고 존중하기가 어렵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고 자신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귀중한 대접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었다.
왜냐하면 말을 해주지 않았어도  다른 사람들도 그 분위기와 느낌을 전달 받고 알기 때문이다.


최근 자주 보는 주말 tv 드라마중 여주인공의 배역이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인물이 있다.
극중 배역은 잘나가는 방송앵커가 여주인공인데 치열한 경쟁방송사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감정과

주위의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배역인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그녀의 표정과 당당한 포즈는 내가봐도 너무 닮고싶은 멋있는 여성으로 보여진다.




자만심과 자신감은 분명 다르다.
자기스스로에게 먼저 호감을 가지고 스스로 가꾸며 상대방에 대해 공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해 준비해 간다면 멋진 셀프리더십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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