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용기

by 송견

머리는 알고 있다며 기고만장하지만
몸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머리와 몸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혼선은 나를 더욱더 불안하게 한다.
이 혼선을 바로 잡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앎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
이 용기는 경험이 되어 머리와 몸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초점이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