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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여운을 준 영화 <어느날>.
이윤기 감독의 영화는 <남과여>도 그렇고 음악과 영상미가 좋다.
보고 듣는 맛이 있다.
잔잔하게 흘러갔던 2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뻔한 스토리인줄 알았으나 뻔한 스토리가 아니어서 좋았다.
주연배우였던 김남길과 천우희의 감정연기가 '역시' 매우 좋았던 영화.
순간순간 '손'을 이용한 감정의 전달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illustration by Hyeok Song
일상 속 감정들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송킹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