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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kedkingko Sep 15. 2016

인생이라는 연극

나는 언제 나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 인생은 모두 연기일까


좋은 척, 괜찮은 척, 잘 지내는 척..
우리가 더럽다 더럽다 말하는
이 세상에서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까
우리는 어쩌면 오늘도 연기를 했겠지  


우리의 연극은 언제 끝날까


나는 언제 나대로
너는 언제 너대로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
연극 / 일러스트레이터 송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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