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많은븐니씨 Jan 21. 2023

니 얼굴 볼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너 하나만.

수많은 날을 헤매이다

운명처럼 널 이제야 만났어

세상이 멈춘 듯

혼자였던 지난 날이

두려울 때마다 생각이나

하루를 살아도 너 때문에 행복해

힘겨워 하지마 아무 말도 하지마


곁에 있어줘 니 얼굴 볼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나 하나만 기억해

굳어있던 내 마음 속에

따뜻한 너의 온기가 느껴져

바라 볼 때마다

이유 없이 웃음이나

고마워 이제야 알 것 같아


하루를 살아도 너 때문에 행복해

힘겨워 하지마 아무 말도 하지마

곁에 있어줘 니 얼굴 볼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나 하나만

힘들지 않아 내 곁에서

늘 너만 있어준다면

니 옆에 있을게 믿을게


하루를 살아도 너 때문에 행복해

힘겨워 하지마 아무 말도 하지마

곁에 있어줘 니 얼굴 볼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나 하나만 기억해


-<나 하나만 기억해>, 박혜수-

keyword
작가의 이전글 함께 살아간다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