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더분, 제가 '겸손'하기 위해서 그동안 븐니의 총 일일 방문수를 그리 많이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에헷, 저의 1일 방문수는 평균 200~300분이나 계시구요~, 히히 :) 그리고, 이번 년도는 총 누적방문수 35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느 덧, 작가로 이 공간을 사랑한지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요. 이제는, '브런치'없는 나의 삶이란 붕어빵없는 겨울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약간은 밋밋하고 허전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브런치'란 녀석이 제게 주는 행복은 바로 이 '유입키워드'를 보는 재미에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세상을 향한 '호기심꾸러기'는 다양한 경험 & 일상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몇가지 제가 즐기면서 브런치를 할 수 있는 이유를 가볍게 풀어볼까하는데요. 그 첫째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지대한 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ㅎㅎ 호기심 꾸러기 븐니는, 어린 시절부터 학급임원으로 활동해오면서도 엉뚱미를 많이 발휘하였는데요. 그만큼, 세상에 대한 남다른호기심과 관심, 사랑이 많은 호기심꾸러기인 면이 아주 많습니다. ㅎㅎ 초/중/고는 학업에 정진하느라 그런 면모들을 다 발휘시키지 못했다면, 대학생시절과 20대 시절에는 그런 면들이 부각되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많은 경험과 활동들을 참여하면서 느낀 것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2] 사색을 위한, 시공간을 마련해주기.
일종의 장소에 변화주기를 굉장히 선호하는데욥! 평소에 심신이 지쳐갈 무렵이면 이렇게, 말끔하게 정돈되어있는 장소를 수십차례 즐기는 것을 아주 선호한답니다. v.v 그동안은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을 말씀드려보자면, 먼저, 이 공간에서는 주로 하게 되는 활동이 이제 정해진 것 같기도 해요, 도착해서 짐정리가 끝나게 되면, 1) 그날 스타일링 찍어보기/ 2)파티룩 찍어보기/ 3) 앞으로 해야할 계획 생각하고 정리하기/ 4) 목소리 발성연습 해보기, (혼자 있는 시간의 여유) / 5) 커피 한잔의 여유로 시내 둘러보기..(?) 등의 시간을 보내면서 안정감을 갖게 되어요. 안정감은 글쓰기의 영감을 얻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ㅎㅎ 저에게는 참 편안함을 주는 이러한 루틴이 지속적으로 글을 쓰게 만드는 환경인 듯 하여 오늘도 이렇게 편안한 숙소 사진을 업로드 해봅니다. v.v
[3] 사회로부터 만난 멋진 인연/ 감상하고 있는 드라마로 직간접적으로 세상 둘러보기.
저는 제 자신을 꾸미고 자기관리하는 것을 선호하기 하지만, 나에게만 집중하면 약간 재미가 없는 면이 커져서, 사회와의 조화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1인 인데요, 그 러한 의미에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음악 등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려고 문화생활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요, 정말 아주아주 좋아했을 떄에는 연극/뮤지컬까지도 자주 봤었는데, 지금은 그리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예전 맛집 실크로드 (?) 시대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종종 시간을 내어서 진지하고 재미있는 담소 나누기도 좋아하여, 좁혀진 식견이 조금 넓어지는 경험도 하는 것들도 좋아하구요~~!! 이렇게 내 자신의 중심을 사회에 조화롭게 접목시켜보기 위한 노력을 할 때 좋은 작품이나 영감들이 떠오르게 된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다음, 운영 노하우는 방문자수 한, 50만이 되어갈 때 쯔음 한번 더 발표 드릴 것을 약속드릴게요, 좋은 주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