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영감요정 나부랭이의 '비장함'이란 이런 것이다.

<요정의 20대가 30대와는 다른 점> l 일하다가, 뿌듯해!


1. 선생님들과 성적표 이야기 하는 걸 즐겨한 븐니의 어린 시절


븐니 작가는, 어딘가 엉~성하고, 2% 부족하고, 기분의 업다운도 심하고, 부족한 점 투성이 인데다가 아무것도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다. 이렇게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나부랭이 영감(Inspiration)-요정을, 기쁘게 만들어준 순간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학교 친구들과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공부를 잘하면, 친구들이 나에게 '필기 노트'를 부탁하고, 특별히 애정하고 좋아하는 친구가 나에게 한번이라도 더 인사를 건내주는 등 나에게 관심을 주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좋았고, 행복했다. 그만큼, 어린 시절이지만서도 성적이나 점수, 시험기간 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석차가 나오는 성적표를 보면서 이번 과목에서는 무엇을 잘했고, 반등수 1등, 학년등수 1등, 전체학년 1등을 하는 과목은 뭐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븐니가 어린 시절에 유일한 즐거움을 느낀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20대까지는 성적표와 성적에 대한 결과를 받고 내 성적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는 역할을 했다면, 더 나이가 들어 직업을 갖게 되면 교육현장에서 이 성적에 대한, 결과를 내가 설명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게 되기도 하는데, 그 결과값이 Average(평균값)인지 Median(중간값)의 개념으로 나온건지, 어떤 평가 기준을 적용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날이 오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결과지/성적표에 대한 접근하는 태도와 마음가짐과는 조금 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비장하고 냉철한 관점으로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2. 대한민국(South Korea) 영어유치원에 입사하게 된 송븐니 작가

븐니 작가는, 아래의 법안이 발의되기 전에 영어유치원에 입사하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영어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가 있었다. 음, 요즘 아이들의 정신건강도 예전만하지 못하고 어린시절부터 과한 학습에 노출되면 오히려 그것이 뇌의 고른 발달보다는 역효과를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은 매스컴을 통하여 많이 들어보았을 법도 하다. 아래의 문제는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도 한데, 당장 현장에서는 영어유치원은, 예전보다 다양한 메이커의 브랜드가 있고 브랜드의 수가 넓어지고 확장되는 현상도 있을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현 대한민국의 저출산의 여파로 인한 점도 있고, 생태계가 다양해지고 넓어지다 보니 그 시장이 예전만 못하며 교육사업 현장에선 인력들의 구조조정이나 원래 마련한 교육 서비스의 수요가 기존의 예상보다 적어, 원의 폐업으로도 까지 이어지는 것이 현실의 상황이다. 그렇게 존립이 어렵기도 한 현황에서, 영어유치원 금지법이라 불리우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개정안 이 발의되어 영어 교육 시간에 대한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많은 논쟁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영어유치원 금지법] 발의 된 내용: 출처 네이버 AI 브리핑 (25년 10월 11월 자, 조사내용 발췌)


영어유치원 금지법은 3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영어 등 교과목 교습을 전면 금지하고,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의 영어 교습 시간도 하루 40분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 주요 내용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영어 등 교과목 교습이 전면 금지됩니다.

36개월 이상~미취학 아동은 하루 최대 40분까지만 영어 교습이 허용되며, 위반 시 최대 1년 교습 정지 또는 학원 등록 말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부과됩니다.


교육계 및 업계 반응

학원업계와 일부 학부모는 법안이 시행될 경우 유아 영어학원 폐원, 교사 실직, 교육 격차 심화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 만큼, 다양한 논의가 필요해보이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변화가 있게 될까?를 지켜보게 되는 부분이 있다. 내가 경험한 현장에서는 최고의 프리미엄을 갖춘 서비스와 다양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교육시스템이지만, 그 수준과 열기는 성인들의 교육현장이라고 느껴질만큼 열기가 뜨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대한민국 아빠, 엄마들의 자랑이자 귀중한 자녀들인 미래의 외교관, 대통령, 유튜버 (?)님들의 영어수업이 시작되는데, 나는 그 중에서도 한 권위있는 Ai 시험의 과정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역할로의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시험을 관리하는 한 회사와 협력하여 성적표를 관리하기도 했는데, 어느 날 같은 날 본 시험의 성적이 이렇게 보면, 100점인데 저렇게 보면 99점인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게 된 날이 있었다.


무슨 문제인가요?하고, 성적표를 살펴보니, 우리 회사와 협력한 회사는 한창 그 때, 더 나은 서비스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대적 업데이트를 하고 있기도 했는데, 그러한 일련의 작업들로 인하여 '평가지'에 까지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분명 같은 날 본 하나의 시험의 성적결과가 2개의 평가가 나오게 된 현상이었다. 업데이트 하기 이전의 평가 스케일과 그 이후의 평가스케일(척도)를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험의 점수는 100점이 되기도 하고, 99점이 되기도 하였다. 1점이 무슨 그렇게 중요한가요? 라고 따져묻는다면, 이 시험의 특성이 0.1의 성적차이도 크게 반영이 되는 경향이 있어, 그러한 차이를 발견하게 된 것은 협력사의 한국팀도 나에게 이런 설명을 하지 못하는 터라, 미국의 본사팀에게 전달이 되어, 오랜 시간 고증을 거쳐 메일로 답변을 받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SCALE'에 변화가 있었다는 알게되었고, 나는 점수의 차이가 나는 학생들의 성적표의 학부모님에게 이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가 있기도 했다.


이렇게, 한 가지의 수치를 검사할 때 그것이 일관성을 가지고 결과값을 반영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통계학적 개념이, 신뢰도(Reliability)와 타당도(Validity)라는 개념인데, 나는 협력사에게 조심스럽게 신뢰도와 타당도가 여전히 유지되는 평가지로 보아도 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을 요청드렸다. 왜냐하면, 이 부분이 깨지게 되면 성적표의 결과값이 일관성을 잃는다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용히 일을 하다가,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드렸고,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이 회사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더 밝힐 수는 없지만 그런 통계적 기준에 대한 변화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또 다르게 적용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정도만 알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이 결과지에 대한 역사를 분석하고, 알게 되고, 애정어린 마음을 갖고 조사 및 관찰을 하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야근을 하고 근무를 하면, 귀여운 아이들은 도서를 정리하는 선생님 엉덩이를 만지고 갔다. 그리고 다리에 매달려서 간식달라고 나를 많이 괴롭혀서 귀여우면서도 퇴근 시간이 늦어져,, 괴로웠지만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힘이 저절로 나서 근무를 하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3. SW(Ai)의 우수한 학생들의 대규모 정량적(定量的) 정보를 다루는 작업을 다룬 송븐니 작가

그렇게,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내, 적성과 어느정도 합치하는 것에 대한 '흥미'도 올라갈 무렵에 가까운 장소의 대학교에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저번 장소에서는 한 반에 보통 12명을 관리하고, 자료를 분석했던 시대와는 다르게 이번 장소에서의 데이터는 그 명수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학기마다 나오는 최종 산출값을 보고 그것을 제시된 조건에 적합한 학생들을 직접 추려나가는 작업을 해야했기에 그 부담감은 조금은 더 커지기는 했다. 하지만, 부서끼리의 크로스체크 과정이 있었고, 다량의 정보가 담긴 데이타라고 해도 나에겐 그 것을 2회독 할 시간이 주어질 만큼 그 부서의 업무분담은 민주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집중과 검토를 할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전 직무에서, 한번에 12명의 학생들을 총 200명 정도의 학생들의 자료를 관리하는 일 이라면, 이 번에는 그 덩치가 조금 커진 느낌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 및 능력치에서 조금 더 상향된 일을 하면, '목표에 대한 성취감'으로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내 능력에 대한 강한 성취감과 보람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그 수가 조금 많기는 했고, 성적우수장학금이라는 명예에 맞도록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기 전까지 정말, 흰자가 부어오르도록 그 엑셀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나 혼자 남아 야근도, 하는 등의 열정과 열의를 다하여 최종적으로 학생의 명단을 산출해내게 되었던 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학생들을 선출하는 기준과 자동화 시스템 중에서도 변화가 생기는데,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선출방식에도 변화가 바뀌는 시점에 내가 근무를 한 점이 있었다.


내가 일하는 기관은, 장점이자 좋았던 점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이와 관련된 부서들이 함께 크로스체크를 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 업무에 실수를 줄이는 점이 있었다. 그리고 공문에 의하여 일사분리로 일이 진행되곤 했는데 이렇게 어떤 부분의 기준과 시스템이 변화하게 되면서 대규모 '시뮬레이션'과정을 거치게 되어 이 변화하는 시스템으로의 정착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것을 사전 대비하는 작업이 일어났다. 지난 여름 방학에, 학생들 수치 보느라 두 눈탱이가 부어가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또 그때와 비슷한 방대한 분량의 양으로 '시뮬레이션'이 진행된다고 하니 짜증이 나기는 커녕, 변태처럼 일이 즐거워져서 어떤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정말 다시 한번 열심히 찾았고, 시뮬레이션과정에서이기에 발생한 오류를 메일로 보고하게 되었다. '정보시스템 Team'으로 부터 "특수한 상황에서의 발생한 오류를 발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답변을 받아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도 했다. 그래서, 두 눈탱이가 부은 보람이 있어서 그 이후에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안도한 점이 있었다. (맡은 업무의 극히 일부분이며, 자기소개서/면접 등의 공개적인 장소에서 밝힐 수 있는 업무적 이야기를 브런치에도 공개함을 알려드립니다.)


맥락적인 부분에서 성적표의 수치를 볼 때, 어떤 평가기준이냐에 따라 그 값이 변하는 상황에 대해서, 거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시스템들 속에서 마지막으로 수치를 최종 체크할 때의 상황에서나 볼 때, 그것이 인간들이 함수값을 넣는 대로, 프롬포트 값을 넣는 대로의 정확한 수치를 제시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제시한다고 해도 그것이 정말 원래의 의도대로 맞게 제시된 값인지를 다시 한번 재 검토해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정확한 값을 제시한다고 해도 그것이 다량의 수 일 수록, 광대한 양일 수록 어느 누구나 확인했을 때 일관성있는 값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최종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는 결국, 이러한 시스템을 운용하고 점검하고, 바로 그 결과를 보는 담당자,즉 우리 HUMAN, '인간'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일하는 현장에서 피 땀흘려 느낄 수 있는 교훈이기도 했다.


덧붙여 일부분으로 전체의 현상을 판단하고 판결내리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이렇게 살펴본 나의 사례적 경험으로 느껴보기도 하는데, 자동화된 시스템들은 생각보다 인간의 의도대로의 결과값을 추출해내지 않는 부분도 분명히 내포하고 있는 불완전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껴볼 수가 있었다. 우리에게 제시된 어떤 수치나 결과들이 어떤 오류나 변동 가능성, 가변성 등을 안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보다 피부로 느낀 시간이기도 했다. 어쩌면, Ai포함, 자동화 되어 가공된 정보는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을 수 있단 생각도 들면서. 그래서 인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돌아보고, 비용절감과 시간절약이라는 미명 아래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간과될 수가 있는 부분을 잡고 간다면, 훨씬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 역시 들었다. 많은 경우는 아니겠지만, 어떤 시스템적인 불완전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 오류 역시 시정되는 사회라면 성숙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교육시스템에서의 수치, 국가에서 관리하는 선거제도의 수치, 또 어떤 중요한 기록을 다루는 수치와 결과들을 다루는 분야에서 말이다. 그래서 허용 가능한 오차범위 내에서 결과값을 보장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가며, 인터넷이 발전하고, 전자파일의 시대가 되어, 혹은 자동화된 시스템까지 포함하는 ai의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분명히 편리하고 신속성이 보장되는 시대에서 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이 가지고 있는 취약성과 단점을 고치지 못한 채 계속 끌어안고 가다가는 사회의 암적 조직이 되어 그것을 파내고 싶어도 파낼 수가 없는 지경에 까지 전이 될 수 있는 현상에 경각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왕 말나온 김에 조금 더 논의를 확장하면, 파피루스의 발명으로 인쇄술이 발명하여, 종이 인쇄의 발달의 기술로 현대의 회사에서 관습화되어있는 서류 관리 저장 방식인 원본대조필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대량화된 전산화의 시스템에 정확성을 불어 넣어주고, 백업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향, 국가적 중대한 시스템의 이중 서버의 완비, 해커들이 선량한 국민과 시민들을 공격할 때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화이트해커들의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현대의 발전한 문명들과 시스템은 보다 정확하고 완전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보면 퇴근을 하곤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성실하게 글을 작성하다보니, 한 Ai가 날 이렇게 소개해주고 있었다. 너가 정확한 자료에 근거하여, 나를 소개해준다면, 그런 날이 온 시대에는 반가움을 표현할게. "땡큐"

AI 사이트: https://www.perplexity.ai/ (퍼플렉서티 AI 검색엔진 사이트)

[븐니기록]의 에피소드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에피소드 편 역시, 송븐니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공백포함 5,000자 이상의 방대한 양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