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과의 면담
장장 2시간 하..
이젠 일 만 하고 싶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지침니다 생계가 달려 있어 바로 나올 수도 없고 ..
역시나 전배 관련하여 팀장과 면담 하였는데요 해당팀에서 절 안 받아 줄 수도 있고 그래서 다시 복귀하게 되면 또 가해자와 서로 민망한 상황이 되고,
다른팀 상황도 말해 주면서 그 팀은 팀장이 자진 퇴사하게 되어 팀이 산산조각 났다라고 …
다른 팀원들 생각은 안하냐고 하는데.. 내가 피해자 인데 무슨 소린지 참내 그 자리에선 이런 생각 못했는데 팀장도 같이 고소해 버릴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냐면 회사가 가해자를 반듯이 벌해줄테니 또 믿고 가보자는 소리를 ㅜㅜ
그러면서 만에하나 가해자가 퇴사해 버려서 새로운 장을 맞이하거나 팀이 분산되면 어떻할거냐는 무슨 내 책임때문 땨문에 일이 커진것 마냥 얘기 하는데
억울한데 무튼 전배 요청은 없던 것으로 하기로 하였고 대신 노무사님 고용하여 다시 진정서 대리 작성한 것은 월요일에 감독관님께 증거자료와 녹취록과 함께 제출하는 것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