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15가지

정말 모르시나요?

1. 며느리와 잘 지내려고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2. 안부전화를 강요하지 않는다.

3. 불시에 찾아오지 않는다. (가까이 사는 경우)

4. 주말마다 밥 먹으러 오라고 하지 않는다.

   (가까이 사는 경우)

4. 아들네 집에 놀러 와서 4박 5일 동안 있지 않는다.

    (멀리 사는 경우)

5. 챙김 받으려 하고, 챙김이 소홀하다고 삐지지 않는다.

(대리효도 금지)

6. 며느리에게 '친정에서 가정교육 이렇게 배웠냐'라고

하지 않는다.

7. 다른 집 며느리와 비교하지 않는다.

8. 육아 간섭을 하지 않는다.

9. 손주의 약점이나 콤플렉스, 단점 등을 며느리 앞에서

흉보지 않는다.

10. 설거지를 며느리에게 단독으로 시키지 않는다.

11. 딸 같은 며느리를 바라지 않는다.

12. 전달사항이 있으면 되도록 아들에게 전화한다.

13. 상대가 기분 나쁠 것 같은 말, 상처가 될 것 같은 말들은 애초에 하지 않는다.

14.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15. 본인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는다. (종교강요 포함)

선을 지키고

너무 가깝지 않게

다른 사람 대하듯

드문드문 지내는 것이

사이가 좋아지는 지름길이다.

(통계에 며느리 관련 검색어가 많이 떠서

작성해 본 글입니다.)

(그림 : 키스 반 동겐의 그림 모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