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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수호 Jul 30. 2021

[사람이 싫다] 3부 화양연화 (花樣年華)

목차 선공개


. 화양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2000)


23. 슬픈 카멜레온


24. 무알콜 맥주


25. 가여운 의뢰인


26. 두 개의 심장. 두 개의 인격. 두 개의 통장


27. ‘명함왕김춘삼


28. 양복 입고 테헤란로 걸어 다니는 사람 절반은 사기꾼

네팔 로또

모나코 국왕 사위


29. 흑과 백, 그리고 회색지대

보이스피싱과 조력자들

바로크 클럽


30.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가


31. 법정(法廷) 촌극

문신, 아니 타투

칸의 여왕 전도연

딱 봐도 마담

집단 관음의 순간

이런 우연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니


32.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교수님의 이중생활

사장님의 이중생활


33. 원빈과 현빈


34. 뽀로로 매트와 집단지성 찌라시

뽀로로 매트

품앗이 SNS

가정의 평화와 친족 간 서로 돕는 미풍양속


35. 저 사람 계속 나오네?

오거리파

사설 토토

태국 정킷방 단골, 문제 많은 연예인들


36. 언제 칼 맞을지 모른다.

건물주의 황산 테러

목사님이십니까?


37.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

이재용 정혼녀(定婚女)

환상 속의 그대

공포영화보다 섬뜩한 현실 속 공포

전자파 공격과 ‘분노왕’



에필로그




이제 초고 목차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궁금한가요?

관심 많은 몇 편을 골라 출간 전 미리 올리려 합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읽어보니 전혀 짐작하지 못한 내용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내용을 읽으면, "아, 이래서 저자가 이 제목을 붙였구나." 금방 이해될 겁니다.


9월 초 출간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저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잘하는 걸까." 낯선 작업을 하며 그동안 1년 넘게 고민했는데, 이제는 하루빨리 선보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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