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날 Jul 20. 2023

잣대

오지랖이 넘쳐

여기저기

들쑤십니다.


내 맘 같지 않다고


몰라준다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소연합니다. 


서럽다고

울기도 합니다.


여전히 그대로인   

당신이

미워


혼자만의

잣대로


당신의 마음을

재단해 버렸습니다.



이전 10화 2박 3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