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by 빛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만 했을 뿐인데...."


유명 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청년의

우승 소감이다.


청년은 노래를 부르고 곡을 쓴 시간이 10년이며

곡을 쓰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생계를 위해

새벽에 재활용 옷을 수거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놀이터가 되고

놀이의 소재가 된다.


10대부터 꿈꿔온 작가의 일상.

30년이 지나도록 포기하지 않은 나는

그 청년처럼 내 꿈이 이뤄진다는 걸 안다.


세상을 놀이터로 만드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by 빛날 ( 겨울을 맞은 소중한 놀이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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