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가 하도 웃으니까 ‘쓰는 일’ 을 ‘웃기는 일’이라고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이 일기를 쓴 지 이틀 뒤인 오늘 아침엔 모자 바구니에서 자기 모자를 찾아 쓰고는 저에게 달려와서 꺄하핳 하고 웃었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 다정한 짝지님과 아기 땅콩이와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쓰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땅콩이의 귀여움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땅콩일기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