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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Oct 20. 2019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베이비 스튜디오 촬영

아기가 커가면서 나날이 달라지는 소중한 모습을 기록하는 일은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아기의 모습을 간직할 수도 있으며 아기에게도 커다란 선물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사진 촬영이 익숙치 않아 아기의 모습을 온전히 담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돌잔치 이후로 아이의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숨고에서 베이비 스튜디오 촬영을 요청한 서채린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서채린님의 아기는 250일쯤 되었어요. 돌이 되기 전에 아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지만,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의 퀄리티가 높으신 사진 작가님을 찾게 되었고 숨고에서 써니 고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본 콘텐츠는 2019년 9월 21일에 요청서를 작성한 
서채린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기 컨디션을 배려하며 촬영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생후 250일에 찍어보는 베이비 스튜디오 촬영

#숨고후기 #숨고생활 #숨고리뷰 #베이비스튜디오촬영 #아기촬영 #아기스냅


서채린님이 2019년 9월에 작성한 실제 요청서

안녕하세요, 저는 250일 된 아기 엄마에요. 아기가 자라면서 너무 예쁜 모습들이 많은데, 그렇다 할 사진이 없었어요. 돌이 되기 전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보고 싶어서 작가님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스튜디오라고 촬영을 다들 잘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신중하게 고를려고 다양한 업체를 알아보았고 숨고도 알게 되었답니다.


다양한 고수님에게 견적을 받았는데 써니 고수님은 가장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 포트폴리오도 신선했어요. 보통 아기 사진들만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데, 써니 고수님은 다른 스냅사진들도 많이 보여주셨어요.


실력있는 고수님이라는 확신이 들어 써니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촬영날은 바로 다음날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 아기의 컨디션을 배려하는 써니 고수

#스튜디오촬영 #개인용사진촬영 #아이촬영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했어요. 아기 독사진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틈틈히 아빠랑도 찍고 저랑도 사진을 찍었어요. 촬영만 거의 500장은 넘게 해주셨답니다. 


고수님은 인상이 순해보이시고 젊으셨어요. 2명이서 촬영을 진행해주셨답니다. 보통 젊은 분들은 어리숙한 모습이 있는데, 이 분들은 촬영이 굉장히 능숙하셨어요.


써니 고수님의 베이비 스튜디오 촬영

촬영 시간대가 평소 아기의 수면시간이라 걱정을 많이 했어요. 더군다나 아기의 옷을 여러번 갈아입히며 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았죠. 하지만 고수님은 전문 돌보미 처럼 달래주셨어요.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진행이 잘되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써니 고수님에 대한 서채린님의 숨고 후기

촬영을 마친 다음날에 원본과 보정 사진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그 다음날에는 바로 앨범도 받을 수 있었죠. 빠른 일처리와 만족스러운 사진 퀄리티에 고수님에게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 고퀄리티와 빠른 인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사진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음 돌잔치 때도 고수님 시간만 맞다면 부르고 싶을 정도랍니다. 빠른 인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고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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