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생활) 다둥이 엄마가 정리수납 고수를 만난 후기
주부가 돈 내고 정리수납 컨설팅을 받는다고?
주변에서 집안일 잘한다는 소리도 자주 듣던 다둥이 엄마 최지영님.
그러나 인테리어 공사에 이사까지 마치고나니 정리수납까지 직접 할 엄두가 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부가 돈을 내면서 정리수납 컨설팅을 받아도 될까 싶었는데, 숨고에서 김수경 고수님을 만난 이후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아이 셋을 키우다보면 집안은 온갖 짐으로 가득해요. 이사하고 한 달동안 조금씩 정리해 봤지만 힘만 들고 일한 티는 안나고 스트레스였어요. 애써 한 인테리어가 빛을 보지 못하니 정리수납 컨설팅을 받아야겠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정리정돈 서비스는 처음이라 숨고를 통해 고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고수님
정리수납 컨설팅은 요즘 숨고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사를 한 뒤 물건이 뒤섞였을 때 계절이 바뀌어 드레스룸 정리가 필요할 때, 짐이 많아 수납공간이 부족할 때, 숨고의 고수님들은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 드리는데요!
숨고에는 많은 정리수납 컨설팅 고수가 계시지만 김수경 고수님은 별점도 높고 후기도 많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헤아려주기 때문이신데요.
"김수경 고수님과 처음 통화를 할 때부터 신뢰가 갔어요. 작업하시는 동안 먼지 난다고 외출 권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김수경 고수님은 다르셨어요. 정리하는 동안 직접 지켜봐야 앞으로 살면서 편리하게,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셨죠. 아, 이분은 오늘만 일하는 분이 아니라 내일꺼지 헤아려주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말씀이셨죠."
정리수납도 고수의 손길은 다르다.
최지영님의 집은 평범한 가정집이 아니라 잘 꾸며진 모델하우스처럼 보입니다.
겉보기에만 아름다운 집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생활하기 편리한 집이기 때문입니다.
정리수납 컨설팅을 받은 지 벌써 두 달이 되었는데 여전히 집안은 반짝반짝한데요.
수납함도 옷걸이 하나 허투로 고르지 않고 우리집에 딱 맞게 쓸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안 받아본 사람은 모를 거에요. 이건 그냥 정리가 아니거든요. 생활의 동선을 생각해서 꺼내기 수월하게 손이 닿는 높이, 수납장의 깊이까지 모든 것을 계획해서 플랜을 짜주셨어요. 아이들이 많아서 약통도 정신 없었는데 종류별로 정리해 주시고, 자잘한 물건은 지퍼백에 정리해서 라벨링 해주시고, 유통기한 임박한 건 날자가지 적어주시는 센스에 정말 감동했어요."
최지영님은 고수님께 배운 옷 개는 법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계시다고 해요.
성별이 다른 세 아이들의 옷이 뒤섞여 드레스룸이 혼잡스러웠는데 고수님이 세팅해주신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니까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투자
"엄마, 우리 집이 호텔보다 더 좋아요."
최지영님의 큰아이의 말입니다.
정리수납 컨설팅을 신청할 때 최지영님은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하신다고 해요.
반듯하게 개어진 옷, 제 자리를 찾아간 장난감과 책들, 소담스럽게 놓인 그릇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도 집안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건 마무리 청소를 해주시는 고수님 모습이에요. 바닥 먼지를 무릎걸레로 깨끗하게 훔치시면서 아기엄마 두 번 손 가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죠. 이 분이야말로 정말 고수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처럼 크고 넓은 것이 있을까요?
엄마의 그 마음을 알기에 오늘도 김수경 고수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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