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국내 이사 / 숨고 에디터
이사를 하다 보면 종종 짐이 제때 도착하지 않거나 파손되는 등의 사유로 이사업체와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련 경우 책임 소재 이슈부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바쁜 이사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역시 이런 분쟁은 미리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좋다.
숨고에서 알려주는 이사업체 관련 분쟁 예방법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계약조건 변경이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
많은 이사 전문 업체들은 보증보험을 가입하여 이사 중 파손/분실에 대한 책임을 미리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업체의 경우, 보증보험이나 피해 보상 이행보증금을 갖추지 않고 사업을 운영한다. 이사업체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하자.
귀중품의 파손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애초에 값비싼 귀중품을 미리 빼놓거나, 미리 파손 여부와 상태를 이사업체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예방책이다.
파손 및 훼손된 물품을 미리 확인하고, 쉽게 깨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물품은 따로 이사 업체에 당부해놓도록 하자.
문제가 발생했지만 작업이 늦춰질까 나중에 이를 말하면 늦는 경우가 있다. 문제 발생 즉시 말하지 않는다면 시치미를 떼거나,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문제가 발생할 때는 바로 말하고 조치를 취하자.
보관 이상의 경우, 보관기간 문제 발생 및 관련 이슈를 다루는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 미리 분쟁을 방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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