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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Mar 26. 2021

전단지 붙이던 대학원생, 코딩과외 1위 고수가 되다

곽경일 고수의 고용 노하우

안녕하세요 
컴퓨터 코딩 과외 
곽경일 고수입니다


'호시우행'이란 자기가 하는 일에 성실하게 정진하면 그만한 대가를 얻는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이 말 속에는 값진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빛내주는 '노력'이라는 두 글자도 내포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달려 숨고 코딩과외 1위라는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 곽경일 고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곽경일 고수님이 들려주는 1위 고수가 되기 까지의 이야기와 고수님만의 1위 고용 노하우, 함께 보시죠. 




가난한 대학원생이 숨고를 선택한 이유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주 대학교 대학원생이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대학원생은 가난하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이에요. 저도 그중 한 명이었어요. 대학생은 연구를 하면 연구에 대한 인건비를 받는데 연초에 안 나와요. 3~4개월 동안 월급이 안 나올까 정말 당황스러웠죠. 월세도 못 내고, 통신비, 교통비도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어서 생각한 것이 컴퓨터 코딩 과외이었어요. 제가 비록 비전공자이지만 컴퓨터 코딩에는 자신 있었거든요. 4차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 시점에서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은 꼭 다룰 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두 가지를 알면 도태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공부를 해놨었거든요. 


처음 시작했던 건 컴퓨터코딩 과외 전단지를 붙이는 거였어요. 아파트, 전봇대, 버스정류장 등 붙일 수 있는 곳에는 다 붙였어요. 그런데 아주대학교 주변에 좋은 대학교가 많아서 제 학력이 경쟁력이 없었어요. 아파트에 전단지 붙이는 것만 해도 일주일에 10만 원이 들어가요. 연락은 고작 1~2번 왔는데, 이것도 많이 온 편이었죠. 연락이 온다고 해도 프로그래밍 과외가 연결된다는 보장도 없었어요. 



그러다 숨고를 알게 돼서 숨고를 시작했어요. 숨고가 전단지 뿌리는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숨고에 10만 원을 넣어놓고 견적을 보내면 제가 직접 전단지를 붙이는 것보다 훨씬 연락이 많이 오고, 연결이 잘 됐어요. 


아, 물론 저도 처음에 숨고에서 10만 원을 날렸어요. 화가 났지만 계속 숨고에 남아서 견적서를 보낸 이유요? 숨고에서 본전도 못 찾는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도 본전 못 찾을 것 같았어요. 블로그 마케팅, 페이스북 광고, 과외 홍보 업체 다 이용해봤지만 전부 돈을 날렸거든요. 단 1건도 코딩 과외 성사가 안됐어요. 그래서 숨고에서 견적을 보내고 채팅을 했음에도 코딩 과외 성사가 안될 때, 제 상황을 분석했어요. 저의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 스스로 피드백을 해가면서 고객님을 만나갔어요. 


숨고 리뷰 수가 곧 나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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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웹 페이지 내 고수 가이드도 꼼꼼히 읽어보고, 예상금액 페이지도 참고했어요. 예상금액 페이지에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님들의 평균 견적 비용, 최저, 최고 견적 비용을 볼 수 있는 페이지예요. 우선 저는 고용 수가 적었고 경력이 화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높여야겠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제 컴퓨터코딩 과외 비용을 평균 비용보다 낮게 적어서 견적서를 보냈어요. 이렇게 숨고 내 다양한 콘텐츠를 참고해서 제 고용 경쟁력을 판단했고 적용했어요. 


첫 코딩 과외 때, 정성을 다해서 알려드렸어요.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우고 주식 분석을 하고 싶어 하는 수강생이셨는데, 코딩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했어요. 이 분과 컴퓨터 코딩 수업을 하면서 비전공자의 시선으로 최대한 쉽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게 요약하고, 설명해드렸죠. 그랬더니 수업이 끝나고 친구분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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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를 통해 연결된 분들, 소개를 통해 코딩 과외를 진행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비전공자예요. 비전공자 직장인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으니,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분석을 못하면 안 되겠다 싶으셨데요. 


저도 프로그램 전공자가 아니잖아요. 저도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코딩할 때 어디서 막혔는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어요. 개발자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서도 초보자들은 설명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비전공자 코딩 초보자의 시선을 갖고 있어서 이게 제 강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 연구와 수업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서 가르쳐드렸죠. 



그랬더니 숨고에 리뷰가 하나둘씩 쌓이기 시작했어요. 생각해 보니까 숨고에서 사람들이 제 수업능력을 볼 수 있는 곳은 리뷰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수업이 끝날 때마다 꼭 리뷰를 작성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혹시나 리뷰 작성을 안 해주실까 봐 커피 쿠폰도 보내드렸어요. 수강생들이 전부 리뷰를 작성해 주니까 리뷰가 금방 쌓였어요. 제가 컴퓨터코딩 과외 분야 1등으로 올라갔을 때, 리뷰 수가 60개 정도였어요. 리뷰를 조금만 쌓으면 단기간에 숨고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고용이 안 돼서 걱정인 고수님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집중해서 좋은 양질의 리뷰 20개만 받아도 고용이 훨씬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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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늘어나고, 숨고 컴퓨터 코딩 과외 1위로 올라가니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왔어요. 기업에서 의뢰가 오더라고요. 기업에서 직장인을 코딩 과외 해달라고 의뢰가 몇 번 왔었어요. 기업 고용이다 보니 수입적인 면에서 크게 늘었죠. 그런데 더 좋은 건 리뷰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거예요. 수업이 끝나고 직장인분들에게 리뷰를 써달라고 하면 20~30개는 금방 얻을 수 있어요. 


곽경일 고수의 고용 노하우

STEP 1. 나의 경쟁력을 파악한다
STEP 2. 고용이 되면 최선을 다한다
STEP 3. 꼭 리뷰를 남겨달라고 부탁한다
STEP 4. 양질의 리뷰가 쌓인다
STEP 5. 숨고 내 나의 경쟁력이 쌓인다
STEP 6. 고용 잘 되는 믿음직한 고수 완성!


숨고 프로필이 곧 나의 경력


리뷰만큼 중요한 것이 숨고 프로필이에요. 이력서를 쓸 때, 대충 쓰는 분들 있나요? 없어요. 모두가 진심을 다해서 한 땀 한 땀 이력서를 작성해요. 그래야 회사에서 나에게 관심을 갖고, 면접 기회라도 얻잖아요. 


숨고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숨고 프로필이 곧 이력서고, 숨고 고객님이 저를 뽑아주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숨고 프로필을 절대 대충 작성할 수가 없어요. 고객님들은 견적을 보낸 여러 명의 고수들 중 제 견적서의 어떤 부분(가격, 리뷰 수, 도입 메시지 등)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제 프로필을 눌러볼 거예요. 이때 고객에게 이 고수와 함께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강하게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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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떤 프로필이 매력적인 프로필인지 다른 고수님들의 프로필을 많이 봤어요. 숨고 프로필 스터디를 한 거죠. 그리고 제 기준 매력적인 숨고 프로필을 바탕으로 제 숨고 프로필 글을 기획했어요. 제 경력을 쭉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경력이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했죠. 


그리고 작성한 숨고 프로필을 숨고에만 두지 않았어요. 제가 블로그도 하고, SNS도 하는데요. 저는 제가 작성한 모든 글에 제 숨고 프로필 링크를 걸어 제 자취를 남겨요.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글이어도요. 제 명함에는 숨고 프로필 링크로 바로 갈 수 있는 QR코드도 인쇄되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숨고 프로필을 통해 제가 어떤 사람임을 알리니까 제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됐어요. 


곽경일 고수의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

STEP 1. 고용수 높은 고수의 숨고 프로필을 분석한다
STEP 2. 나를 어필할 수 있는 프로필을 기획한다
STEP 3. 정성을 다해 숨고 프로필을 작성한다
STEP 4. 나의 숨고 프로필 링크를 널리 퍼뜨린다
STEP 5. 인지도 향상과 함께 퍼스널 브랜딩 완성!


주체적인 삶을 살 게 해준 숨고


숨고의 매력은 노력한 만큼 돈 벌 수 있게 해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어서 보람차요. 회사에 들어가면 원치 않는 일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숨고를 하면서는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런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어요. 대부분 의뢰도 제가 좋아하는 업무가 들어와요. 가끔 제가 하기에 버겁다는 느낌이 드는 일도 의뢰 올 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일이고, 이걸 해내면 더 성장할 수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죠. 죽기 살기로 공부하고, 밤새워서 일해 결과물을 드리면 그게 또 제 경쟁력이 되어있어요. 이게 숨고의 매력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경쟁력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첫 고용 후, 온 정성을 다해서 수업했더니 입소문을 탔고, 리뷰 작성 수가 늘면서 모든 것이 제 경력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가난한 대학원생이 아닌 월 1,000만 원을 버는 자수성가 대학원생이 됐어요. 아, 며칠 전에 졸업했으니 이제 대학원생은 아니네요. 하하. 


숨고를 시작하고 컴퓨터 코딩 과외 준비를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고용 노하우 첫 번째 같아요.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을 하기 위해 고민도 많이 했고, 분석도 많이 했어요. 이 모든 노력을 고객님들이 알아봐 주는 것 같아 너무 보람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숨고와 수강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곽경일 고수님에게 코딩 과외 요청서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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