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직장인이 영어 회화 공부하는 이유
초보 영어
54세 부장님의
성인 영어회화 도전기
- 비즈니스 영어 차덕영 고객님 후기 -
여러분은 영어를 왜 잘하고 싶나요? 지금 당장 학업에 필요해서, 업무에 필요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어를 제대로 배워놓으면 지금 당장뿐만 아니라 퇴직 이후의 삶에도 도움이 됩니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영어 공부가 쉽지 않다고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숨고에서 비즈니스 영어 과외를 받은 54세 직장인 차덕영님입니다. 차덕영님 역시 수많은 영어 공부를 시도했지만 늘 포기하셨고 해요. 그런데 영어를 통해 퇴직 후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직장인 차덕영님이 늦은 나이에 숨고로 영어를 시작한 이야기, 함께 보시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시작한 성인 영어 회화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직장인 차덕영이라고 합니다. 기술 영업 쪽 일을 하고 있는데, 벌써 30년 차가 되었네요. 그 사이 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서, 제가 하는 일도 수출 가능성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는 비즈니스 영어를 직접 쓸 일이 없었는데, 상황이 달라진 거죠. 수출 업무가 생기면 제가 업무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겠다는 위기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늦은 나이지만 성인 영어 회화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년까지 10년도 채 남지 않았어요. 편하게 일하려면 얼마든지 그래도 되는 나이고요. 주변을 보면, 60세 정년을 앞두고부터는 임금 피크제 영향으로 급여도 줄어들고, 보직도 내려놓는 경우가 많아요. 소위 뒷방 늙은이가 되는 건데, 전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초보 영어임에도 직장인 영어 회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그런 이유였어요. 기술 문서를 쭉 다뤄왔으니까, 관련 기술 영어 문서를 읽는 건 크게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업무를 메일로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더구나 현지인하고 소통하려면 성인 영어 회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초보 영어 탈출 위한 수많은 시도들
저의 영어회화 실력은 중학교 1학년 초보 영어 수준이었어요. 처음엔 비즈니스 영어 전화 수업을 했는데, 정해진 교재로 뻔한 대화만 하니까 진전이 없더라고요. 그마저도 직장인 영어 회화하면 입으로 영어 한 마디 내뱉기도 어려웠어요. 영어 학원에서 원어민 비즈니스 영어 회화 수업도 해봤는데, 여러 사람이 몇 마디 하고 나면 수업이 끝나버리더군요. 틀린 문장 교정해 주는 것만으로는 실력이 늘지 않았어요. 말은 뉘앙스가 중요한데, 오히려 원어민 선생이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한 적도 많았고요.
그 무렵에 비즈니스 영어 회화 공부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외국인 유튜브를 많이 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학원에서 열심히 배운 표현들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말이 영어스럽지 않으니까 교정을 받아도 의미가 없는 거죠. 말을 배웠는데 그게 말로써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다니던 비즈니스 영어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에 성인 영어 회화, 비즈니스 영어 회화 등으로 열심히 검색해봤어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는 노력에도 결국 저와 맞지 않아서 그만뒀었잖아요. 이번에 직장인으로서 영어 회화를 시작하면 초보 영어에서 탈출하고 제가 희망하는 업무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영어를 사용하고 싶었어요.
영어 회화 검색을 할 때마다 숨고가 눈에 띄었어요. 숨고로 영어 공부한 사람들의 후기 글들도 많더라고요. 숨고로 영어 과외 요청서를 작성했어요. 숨고 영어 과외 요청서는 제가 원하는 요소들을 손쉽게 입력할 수 있었어요. 클릭하다 보니 5분도 안 돼 저의 희망사항이 체크된 영어 과외 요청서가 완성됐어요. 그리고 48시간도 안 돼서 10명의 영어 과외 고수님으로 부터 견적서를 받았어요.
10명의 고수님들 중에서 선민수 고수님을 선택한 것은 진짜 영어를 가르쳐 줄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고수님의 프로필을 보는데, 수업 방식이 이전에 제가 하던 수업과 다르더군요. 결정적인 건 후기였어요. 저와 비슷한 갈증을 느꼈던 사람들이 고수님을 칭찬하시더군요. 테스트 수업을 처음 받고, 확신을 생겨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있는 영어 표현
사실 이 노트는 제가 쓴 게 아니에요. 고수님이 수업 중에 중요한 부분을 필기해서 주시죠. 말로만 하면 나중에 잊어버리니까 이렇게 세심하게 노트 필기를 챙겨주세요. 성인 영어 회화 위주로 학습하는데, 틀린 대답들을 꼼꼼히 적어주시고 관련된 문장이나 어원 같은 거, 파생된 단어들을 동시에 설명해 주세요.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직장인 영어 회화 수업을 하고 나면 상당 부분 이미 기억이 되어 있어요. 반복적으로 비즈니스 영어 대화를 하니 스몰 토크가 늘어가는 걸 느껴요. 선민수 고수님 수업의 가장 큰 매력이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인 영어 회화 수업 시간은 진짜 영어 대화 그 자체예요. 지난주에 뭐 했냐고 물어보셔서 백신 맞은 얘기를 했어요. I got vacinnated로 수업을 시작했죠. 백신 맞고 몸살이 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증상에 대해서도 영어로 이야기를 해야 돼요. 고열 콧물 기침 두통 몸살 이런 말들, 진짜 일상에서 쓰는 어휘를 배우는 거죠. 그렇게 공부하면 아픈 증상에 대한 건 그날 쭉 정리가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출장 중 갑자기 외국에서 병원 가도 걱정이 없을 거 같은 거죠.
퇴직 이후의 삶에서도 뒤처지고 싶지 않아요
1:1 직장인 영어 회화 과외를 하니까 확실히 학원보다 더 편해요. 오롯이 그 시간을 제가 혼자서 다 쓰잖아요. 고수님이 제 스타일을 아니까, 제가 어떤 말을 하려고 할 때 표현을 바로 못할 때 빨리 캐치를 하세요. 잘못 말하는 것도 빨리 이해하고 빨리 고치니까 훨씬 효율적이죠. 고수님도 수출입 비즈니스 경험이 있으시니까, 당장 영어 공부도 그렇지만, 인생에서도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퇴직하고 나서도 제가 갖은 기술 영업력을 바탕으로 수출입 업무를 계속하고 싶어요.
나이 들어도 공부는 하기 싫죠. 아이가 중학생인데, 저나 아이나 수업 빨리 끝내주는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목표가 분명하잖아요. 내가 잘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삶. 그게 제가 공부하는 이유예요. 그게 가장 중요한 노후 준비이기도 하고요. 퇴직하는 그 순간까지 아니 퇴직 이후의 삶에서도 뒤처지고 싶지 않아요. 나이가 많다고 공부 못 하는 거 아니니까, 망설이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미래를 밝게 그릴 수 있게 도움 주시는 선민수 고수님과
영어 공부 방황자였던 제게 좋은 고수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숨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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