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소묘,드로잉 / 릭킴 고수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고요?
이 세상에 못 그린 그림은 없어요!
미술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드로잉 유경험자다. 유치원, 초등학교 때 그림일기라도 끄적여봤지 않은가. 그런데 어른이 되면 어느 순간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한다. "나는 그림을 못 그린다"라며 자신감을 내려놓는다. 이런 당신에게 단언한다. 이 세상에 못 그린 그림은 없다! 단지 다른 그림만 있을 뿐이다.
소묘/드로잉 레슨 릭킴 고수는 적정 예술(Appropriate Art)을 이야기 한다.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예술. 글씨는 누구나 쓰지 않는가. 어른이 되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성인 미술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 꼭 그림이라고 특정인에 한정될 필요는 전혀 없다. 그가 열정적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한 일상 드로잉을 가르치는 이유이다.
왜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나? 뭔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게 아니었나? 그럼 모든 걸 내려놓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편안하게 그리면 된다. 그게 최고의 작품이 될 테니. 드로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된다면 가장 어려우면서도 큰 첫 발걸음은 뗀 셈이다.
그림 그리는 데 남의 눈치 볼 것 없다. 사람의 개성과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게 그림이다. 마치 그 사람의 얼굴 처럼, 또는 지문처럼, 독특한 것이다. 남과 아예 비교가 불가능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그림이 있다. 야수파, 입체파, 낭만주의, 고전주의 등등. 피카소와 모네 그림을 두고 "누가 더 잘 그렸다"라고 비교가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그냥 다른 거다. 그림은 그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림은 눈, 머리, 마음으로 그리는 거다. 손으로 그리는 게 아니다. 똥손, 금손 논리는 그림 그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내 생각과 주관을 그냥 드러내면 된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게 느껴지는가? 큰 캔버스, 이젤, 팔레트, 물감, 붓... 이런 재료들부터 떠오르는가? 그냥 읽던 책 한 귀퉁이에 모나미 볼펜으로 끄적거린 낙서도 훌륭한 그림이다.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마구 그냥 그리면 된다. 일상 속 그림 그리기는 회사 업무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생각 비우기 연습이 될 수도 있다.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일회용 종이 커피 잔에 낙서만 해도 예술이 될 수 있다. 밥 집에서 숟가락 젓가락 받침 종이에도 그리고, 브런치 카페 안에서 냅킨 위에도 그림을 그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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