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발표 잘하는 법
[고수의 꿀팁] 스피치 컨설팅 / 이태진 고수
사람들 앞에서 발표 잘하는 법 - 스피치 컨설팅 / 이태진 고수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걸 어려워해요.
하지만 연습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어요.
발표할 때 떨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 필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발표 때가 되면 평소에 주위의 친한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 것은 어렵다. “연습할 때는 잘 됐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잠깐일 뿐 실전에서 못했다는 생각에 후회만 가득하다.
스피치 컨설팅 이태진 고수는 스피치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간단한 스피치 교육과 꾸준한 연습만 동반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럼 고수가 알려주는 스피치 훈련 꿀팁으로 발표 연습을 해보는 게 어떨까?스피치 컨설팅 이태진 고수를 통해 발표를 준비를 통한 스티브 잡스 따라잡기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이태진 고수는 영화 예술학과를 전공하고 졸업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동시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치 잘하는 첫 번째 방법 - 발표 목적 정하기스피치 잘하는 첫 번째 방법 - 발표의 목적을 정하기
대부분 사람들의 고민은 다 비슷하다. “발표 잘하는 법”을 시작으로 “발표할 때 목소리를 떨지 않는 법” , “발표할 때 말 더듬지 않는 법” , “발표할 때 빨리 말하지 않는 법” 등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발표의 핵심은 3가지이다. 1) 나는 왜 이발표를 하는가? / 2) 이 발표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 3)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싶은가?를 중심으로 발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발표의 성공의 핵심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는가에 달렸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상대방이 발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좋은 발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발표 자료를 충분히 준비했다면 또 다른것도 할 것이 있다. 바로 청중을 분석하고 청중들을 위한 발표를 준비하는 것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동일하더라도 청중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주제나 예시 등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발표 대상을 정하는것은 청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좋은 방법이다.
스피치 잘하는 두 번째 방법 - 일상에서의 꾸준한 연습스피치 잘하는 두 번째 방법 - 일상에서의 꾸준한 연습
두 번째는 일상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는 것이다. 바로 의식적으로 사람들 앞에서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스피치 컨설팅 이태진 고수도 사람들 앞에 나갈 때 예전에는 소극적이거나 주저했던 경험들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 연습을 했다. 그 결과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 할 때 많이 도움이 되었다.
또 주위에 있는 소설, 신문, 잡지 등 줄글의 사설들을 많이 찾아 읽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닌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읽어보는 것이다. 소리를 내어 읽어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영상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점들을 분석해서 발표 트라우마를 극복해보자.
스피치 잘하는 마지막 방법 -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기스피치 잘하는 마지막 방법 -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세 번째는 자신의 문제를 아는 것이다. 사람들마다 발표를 할 때 자신만의 습관들이 있다. 안경을 만지는것, 생각할 때 눈을 천장 쪽으로 올리는 경우, 손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점 등 여러 가지 패턴이 있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패턴들을 알아야 의식적으로 습관들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습관이나 패턴을 말 그대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알아차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영상 촬영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가 어색한 시선 처리, 말을 더듬는 것, 요점 없이 중언부언하는 점 등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영상을 반복적으로 찍어보고 분석해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다 보면 조금씩 고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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