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코킹시공 / 고명재 고수
베란다 누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법을 알아보세요.
장마철 혹은 장마가 한차례 지나고 나면 베란다에 물이 왜 고여 있는지 걱정하신 분들 계신가요? 베란다에서 물이 새는데 원인 잡기 어렵거나, 전문가를 알아본다면 이 글이 도움될 겁니다. 코킹 시공만 10년 이상 작업하신 고명재 고수님이 전해주신 베란다 누수 대표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표 베란다 누수 현상
1. 확장 세대
확장 세대는 확장 마루가 있어요. 누수가 의심된다면 마루를 살펴보세요. 확장 마루가 썩거나 창가쪽 마루의 색이 변하고 있다면 베란다 누수 현상이랍니다. 이미 썩어버리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창가 가까이에 있는 마루 색이 변하고 있다면 전초증상이니 반드시 알아두세요.
2. 비확장 세대
비확장 세대는 베란다와 타일이 있죠. 누수 베란다를 보면 타일 위에 물이 고여 있어요. 비가 오고 나서 창문 주변에 습기나 물기가 있는 경우 누수가 의심된답니다. 물기를 조금 머금고 있다고 그냥 지나가지마세요. 이미 누수가 시작되고 있으니 반드시 베란다 누수 공사를 알아봐야 한답니다.
베란다 누스 주요 원인 5가지
1. 실리콘 노화
기존 시공한 실리콘이 삭거나 썩어 물이 샐 수 있습니다. 지은 지 5년 된 아파트, 빌라라면 코킹 작업을 반드시 고려해봐야 해요. 신축 시공때 코킹 전문가가 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실리콘 작업시 내부에 있던 이물질이나 먼지가 실리콘을 삭게 만들 수도 있어요.
해결책: 기존 실리콘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새로 발라야 합니다. 기존 실리콘 제거 후 이물질과 미세먼지를 청소하고 새로 코킹 시공을 하는게 중요하죠. 제대로 하면 10년도 간답니다.
2. 시공 불량
실리콘 노화가 되어 새로 코킹 작업을 하는거라면 다행이죠. 그런데 신축 건물에서도 베란다 누수를 발견할 수 있어요. 그건 기존 코킹 시공의 불량 때문이랍니다. 제대로 발라놓지 않으면 누수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코킹작업을 다시 해둬야 누수를 예방 및 해결할 수 있어요.
해결책: 시공 불량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코킹 작업이 필요해요. 이미 불량 시공된 경우 새로 고치기 위해서는 기존 실리콘 제거 후 코킹 시공 밖에 답이 없답니다.
3. 창틀 불량
창틀을 보면 코너 같은 곳이 깨져있는 경우가 있어요. 설치 시공 과정에서 혹은 사람이 거주하면서 훼손시킬 수 있죠. 보통 에어컨 설치를 하면서 혹은 피스를 박으면서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아요. 손상된 부분 때문에 베란다에 물이 샌답니다.
해결책: 손상된 부분을 실리콘으로 보수할 수 있어요. 코킹 작업으로 누수를 잡을 수 있답니다.
4. 외벽 크랙
외벽에 금이 가거나 틈이 생겨서 그 사이로 누수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오래된 건물이거나 바깥 환경에 따라 혹은 불량 시공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해결책: 외벽도 코킹 시공으로 잡을 수 있답니다. 코킹 시공 전문가가 직접 줄을 타고 내려와 외벽에 실리콘 작업을 하면 누수를 해결할 수 있어요.
5. 옥상이나 윗세대를 통해 누수
우리집, 우리 세대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지만 위에서 누수가 되어 내려오는 경우도 있어요.
해결책: 윗집도 코킹 시공을 해야 하죠. 혹시 위가 옥상이라면 옥상 방수 공사가 필요해요.
베란다 누수도 숨고 고수님을 통해 해결하시죠
숨고는 원하시는 서비스의 숨은 고수(전문가)를 연결해드리는 플랫폼입니다. 서비스의 요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최대 48시간 내 5명의 고수가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요. 이용자는 고수님들과 채팅과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고, 원하는 고수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으면 되죠! 지금부터 숨고로 간편하고 쉽고 빠르게 코킹 시공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숨고 코킹 시공 관련 꿀팁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91423&memberNo=38059591&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