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 컴퓨터 활용 레슨]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를 안 다뤄본 사람은 없는데
잘 다뤄본 사람은 적거든요.
이제 직장 생활을 시작한 분이시라면 회사에서 이 PPT 만들어라, 저 PPT 만들어라 하는데 만족스럽게 만들지 못해 혼도 나고 스스로도 속상한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직장 생활을 하시던 분들도 내 커리어와 성과를 위해 PPT를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죠.
PPT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라는 피드백, 보기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쌓일수록 내 자존심은 떨어지고 수정하느라 내 근무시간은 점점 늘어나죠. 이 걱정과 불안을 덜어내드리기 위해 숨고 에디터가 숨고 컴퓨터 활용 레슨 김상종 고수님께 직장인이 PPT 강의를 들으면 좋은 점을 물어봤습니다.
김상종(라파엘) 고수님은 10년 간 온라인 기획자로 커리어를 쌓으시고 현재 스타벅스,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신한금융그룹, 딜로이트 안전회계법인 등 여러 대기업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해인예술법연구소, 한국외대 등 많은 학교과 기관에도 출강을 나가신 PPT 강의, 컴퓨터 활용 레슨의 고수님이세요.
파워포인트 못하는 사람들 4가지 특징
혹시 PPT를 열심히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는데 보는 사람의 입이 열리지 않거나, 심하면 구박을 받은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내가 PPT를 만들 때 이렇게 만드는지 한 번 체크해보세요.
1. 문장 형식으로 말을 쓴다.
2. 필요 이상으로 색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3. 강조를 하는 것, 강조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4. 선을 이용하여 일목요연한 구분을 못한다
'내 이야기잖아?'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보기에 산만한 PPT, 뭘 주목해야 할지 몰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PPT를 만들고 계셨던 것이에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보는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속상한 일이 발생한 거죠.
김상종 고수님도 겪었던 PPT 만들기의 어려움
"저희는 보통 20살 대학부터 PPT 작업을 하잖아요. 저도 15년 동안 활용을 했었는데, 제대로 내용 구성을 했던 게 2년도 안됐어요. PPT가 빨리 안 늘더라고요."
김상종 고수님도 PPT를 만들고 배워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어요. 대학교를 입학하더라도 PPT 만들 때 중요한 편집 디자인에 대해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에 레이아웃, 색감, 폰트 등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어서 슬라이드 하나에 배치되고 조율되어야 한다는 개념을 전혀 몰랐던 것이죠. 그래서 고수님도 PPT의 장벽이 높게 만들어졌다고 하셨어요.
PPT 걱정 많은 직장인을 위한 컴퓨터 활용 강의
PPT 만들기는 분명 어렵지만, 그렇다고 절대 할 수 없는 건 아니에요! 우선 내가 강조할 점과 선으로 내용을 구분할 기준을 먼저 잡으면 PPT가 훨씬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여기에 전체적인 단축 버튼까지 활용하면 내용과 이미지의 정렬, 배치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업무 시간의 효율도 높아지게 되죠.
이렇게 짧은 설명으로는 PPT를 잘 만들기 분명 어려울 거예요. 파워포인트 강의는 이론하고 실습이 같이 조화가 되어야 제작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축 버튼과 단축키를 직접 사용해보고, 편집 디자인을 해보며 손으로도 배워야 하는 것이죠. 어쨌든 좋은 내용일지라도 PPT 기술이 내 손에 익어야 회사에서 내가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PPT 강의를 들으면 좋은 점
김상종 고수님뿐만 아니라 숨고의 컴퓨터 활용 레슨 고수님들은 PPT를 실제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이기에 지금 수강생들의 마음을 이해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를 안 다뤄본 사람은 없는데 잘 다뤄본 사람은 적거든요. 그 마음을 이해하는 만큼 고수님들은 PPT를 잘 만들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강의를 준비하신답니다.
교육, 보고 등 목적이 뚜렷한 직장인은 PPT 목적에 맞춰 깔끔한 진행과 전달력에 중점을 두고 강의가 진행됩니다. 학생보다 문서는 많이 만들어 봤으니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죠. 파워포인트만 제작하는 게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더 빠른 시간 안에 PPT를 만들고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답니다.
업무 문서를 만든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세련된 문서를 만들까 감을 못 잡는 사람이 있을 때 표현을 보완해서 동일한 내용을 다르게 구상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 드려요. 같은 말이라도 구체적인 예시나 연관 이미지를 사용하면 보는 사람이 더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상종 고수님께서는 직장인들과 같이 교육을 할 때 픽토그램이라는 아이폰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교육하신다고 해요. 저축이라는 글자 단어만 사용을 하면 픽토그램을 잘 찾을 수 있는 사이트에 가서 saving 등의 키워드를 치면 아이콘이 단어와 긴밀하게 결합되면서 이런 식으로 동일한 내용이라도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구성 계획을 강의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죠.
컴퓨터 활용 레슨도 숨고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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