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이사 포장 방법 3가지
[고수의 꿀팁 / 원룸, 소형 이사]
최근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이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원룸/소형 이사가 늘어나고 있어요. 고객분들은 소형 이사인 만큼 저렴한 이사 방법을 찾게 되죠. 이사 방법에는 일반 이사, 번 포장이사, 포장이사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일반 이사와 반포장 이사는 저렴한 대신 직접 짐을 포장해야 하죠.
하지만, 대다수의 1인 가구가 20~30대 젊은 연령층이어서 이사의 경험이 부족해요. 숨고의 원룸/소형 이사 강민수 고수님께서는 소형이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계세요. 고수님께서는 물건을 포장할 때 도움이 되는 팁 3가지를 알려주셨답니다.
1 단계 : 종류별 포장
이사를 하실 때 물건을 구분하여 포장하셔야 해요. 박스는 물에 젖지 않고 내구성이 좋은 피피(PP) 박스를 주로 사용한답니다. 분류는 작은 소형 짐들을 봉지에 담아 박스에 넣습니다.
옷은 고르게 개서 박스 안에 최대한 많이 들어갈 수 있게 차곡차곡 쌓으세요. 액체 종류는 다른 물건과 섞이지 않게, 액체로 구성된 물품끼리 박스를 만들어서 넣으면 됩니다. 깨지는 물건은 신문지나 에어캡으로 잘 감싸서 박스에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각 박스별로 액체류, 유리류, 옷 종류 등 내용물을 기재하시면 운반 과정에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2 단계 : 박스 빈 공간 활용
양말과 인형 등 수량이 많거나 부피가 큰 물품들은 박스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하지만, 개별적으로 빼놔서 공간이 남아있는 박스에 넣어주면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품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답니다.
3 단계 : 무거운 짐 소량 묶음
보통 잔짐중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책이 차지합니다. 책은 보통 끈으로 묶어서 운반을 해요. 하지만, 책의 무게가 상당해서 많은 양을 끈으로 묶으면 운반에 어려움이 많아요. 끈이 빠지기도 일수고, 이미 묶은 책들을 풀기도 어렵죠. 책은 꼭 수량으로 묶어서 짐을 운반해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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