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꿀팁 / 원룸, 소형 이사]
이삿날에 작은 부분까지 최대한 조심하고 주의하려고 노력해요.
원룸/소형 이사를 하게 되면 업체와 같이 짐을 포장 및 운반하는 경우가 있어요. 비용을 저렴하게 하고 서비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이죠. 이때, 고객분 혹은 이사 업체에서 짐과 가구의 안전한 운반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원룸/소형 이사 강민수 고수님께서는 이삿날 주의해야 할 3가지를 알려주셨어요. 이사일은 힘을 쓰기 때문에 세심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하셔야 꼼꼼하고 안전하게 짐을 운반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2인 1조로 운반
소형 이사는 투입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짐을 운반할 때, 1 ~ 2명이서 운반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다리가 약한 가구나 유리가 부착되어 있는 가구의 경우 한 명이 옮기기보다는 2인 1조로 옮겨야 좋으며 최대한 주의하여 옮겨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벽지 보양 작업
이사 가는 곳에 인테리어가 새로 되어있거나 도배가 새로 되어있는 경우에 가구를 옮기다 보면 긁힘이나 도배지가 찢기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양을 잘 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보양 작업은 페인트나 비닐 따위로 벽지에 덮어 짐을 운반할 때 상처가 나지 않게 하는 작업이에요. 이외에도 가구에 직접 보양을 해서 상처를 방지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가구 바닥재 준비
가구 바닥재를 준비하여 가구에 붙여주면 소음과 가구에 나는 상처를 방지할 수 있어요. 가구 자리 배치를 위해 가구를 끌고 갈 때도 바닥이 상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해두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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