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스토리 / 홈 스타일링]
세종시에 새 집을 마련한 신혼부부께서는 이사 후에 정리되지 않은 옷가지 때문에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골치를 앓고 계셨어요. 또한 칙칙하고 무난한 안방의 분위기를 신혼집 안방에 걸맞게 전환시키고 싶어 하셨죠. 또한 독서공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시고 싶어 하셨답니다.
김세경(이공구비) 고수님께서는 안방을 신혼부부의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지루하고 단순한 패턴의 안방 인테리어를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셨죠. 색감과 기능을 살리기 위한 조명과 가구를 제작 및 설치하고 소품들도 신혼부부에게 소개해주셨답니다.
신혼집 안방 스타일링
1. 시공 금액 : 1,800,000원
2. 소요 시간 : 1일(페인트 도장 및 스타일링, 가구 구매 및 배송기간 제외)
3. 시공 대상 면적 : 6평(안방)
4. 시공 과정 : 공간 미팅 → 실측 후 견적서 발행 → 가구 구매 리스트 1차 전달 후 수정 → 가구 구매 진행 → 가구 배송 일자에 맞춰서 방문 → 포인트 벽 도장 작업 → 건조 후 세부 스타일링 진행
※위 내용은 고수님이 직접 제공해주신 내용으로 현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락한 휴식 공간을 위한 4가지 스타일링 포인트
신혼부부가 이사를 온 집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인테리어였어요. 안방은 6평 남짓한 공간이었죠. 무채색의 벽지와 하얀 형광등으로 방 내부가 밋밋한 분위기였죠. 옷은 들어갈 공간이 없어 정리가 되지 않았답니다.
다크 그레이의 벽지와 주황빛 조명
우선 안락한 분위기를 잡아주는 다크 그레이 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나갔죠. 침대 옆에는 주황빛 조명을 배치해서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원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서랍과 침대를 구매하였고 침대 우측에는 협탁을 배치해서 커피잔과 책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침대 뒤쪽에도 어김없이 책을 올려둘 수 있는 선반을 만들었죠.
안락한 조명과 어우러지는 무채색의 침구
주황빛 침대 무드등은 분위기를 더 안락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형광등을 끄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부부께서는 침대를 무채색의 그레이 색상을 원하셨어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색상이어서 안감에 잔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되어있는 침구를 맞춰드렸습니다.
독서를 위한 나만의 케렌시아
신혼부부께서 강조하셨던 독서의 공간을 제작했습니다. 장시간의 독서에도 피로하지 않을 의자와 집중력을 높여주는 독서등을 선택했어요.
안락의자라고도 불리는 암체어는 독서에 최적화되어 있는 디자인입니다. 장시간의 독서에도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죠. 독서등은 백색의 불빛으로 집중을 도와준답니다.
은은한 꽃향기와 자체 제작한 벽 선반
독서를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암체어 옆벽에 선반을 제작했어요. 선반을 설치함으로써 독서만을 위한 공간임을 더욱 강조할 수 있었죠.
전체적으로 무채색 계열의 인테리어여서 컬러풀한 꽃이 색감을 더해주었답니다.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독서를 할 수 있었죠.
신혼부부는 여러모로 비용 지출이 많아서 인테리어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토탈 인테리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부분 스타일링을 요청해 보세요.
적은 비용으로 특색 있는 방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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