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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an 09. 2019

뜨개질 수업 듣고 만들 수 있는 제품 3가지

[고수의 꿀팁 / 뜨개질, 위빙 레슨]




뜨개질은 실의 종류, 제품 종류, 디자인 모두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다양한 실내 취미 중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품을 직접 만드는 뜨개질은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활동이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뜨개질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목도리와 장갑을 제외하고는 많이 알지 못한답니다.

숨고에서 뜨개질/위빙 레슨을 강의하고 계시는 박선희 고수님께서는 뜨개질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해주셨답니다. 고수님께서 직접 만드신 완성품과 수강생이 수업을 듣고 만든 제품까지 실이 뜨개질을 통해서 어떤 제품이 되는지 소개해드렸습니다.





클러치백
박선희 고수님의 뜨개질 레슨을 받은 수강생의 작품 - 클러치백



클러치백은 장지갑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 가방보다는 조금 작은, 끈이 없어 팔과 몸통에 끼고 다니는 가방을 말합니다. 주로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던 클러치 백은 최근에는 남성들에게도 보편화가 돼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레슨을 듣는 수강생분들은 단순한 패턴의 뜨개질 제작을 벗어나 실용성 위주의 작품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뜨개질로 제작한 클러치백은 부담스럽지 않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원하는 크기로 제작을 할 수 있어서 연령대와 무관하게 선물해주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너음 목도리
박선희 고수님의 뜨개질 레슨을 받은 수강생의 작품



너음 목도리는 겨울에 가장 유행하는 제품입니다. 일자 형태의 목도리에서 한쪽의 구멍에 끼우는 방식이죠. 기존의 목도리와 달리 간편하게 두르고 다닐 수 있어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아주 많답니다. 또한 색상과 디자인이 심플하게 제작이 되어 부담스럽지도 않죠.

너음 목도리는 페이크 퍼라는 종류의 실로 제작이 된답니다. 제작 시간도 기존 목도리에 비해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서 다방면으로 매력 있는 제품이랍니다.




숄더백
박선희 고수님이 직접 뜬 숄더백



박선희 고수님이 직접 제작한 다용도 숄더백입니다. 커다란 부피로 많은 물건들을 담을 수 있으며 밴드를 부착하여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끈은 가죽 계열로 제작을 하였고 전반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이에요.

숄더백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장을 보러 갈 때 물건을 채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크기로 제작을 하셨죠. 가방의 무게를 고려해 튼튼한 가죽끈으로 부착을 해서 내구성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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