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세탁기 관리 방법 4가지
[고수의 꿀팁 / 세탁기 청소]
깨끗한 세탁기를 보면 스스로 만족하게 돼요
숨고에서 세탁기 청소의 요청 건은 최근 3달에 2,261건으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하고 계세요. 세탁기 청소는 겉으로 보이지 않은 찌든 때와 녹을 제거하기 위해서 전문가가 직접 분해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 후기를 확인해 보시고 청소하기 전에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후기를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세탁기 분해 청소를 마치고 나서도 찌든 때가 눈에 보이지 않아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후관리를 통해서 세탁기의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하죠. 숨고의 세탁기 청소 이종원 고수님께서는 청결한 세탁기 관리 방법 4가지를 소개해 주셨답니다.
셀프 세제 찌꺼기 배출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세탁의 주기는 다르겠지만 주로 1주일에 3~4회 이상은 세탁기를 사용한답니다. 세탁기를 사용하면 세제의 찌꺼기가 세탁기 구석구석에 남게 되죠. 세제 찌꺼기가 뭉쳐있으면 세탁물에 붙어 흉하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세제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주무시기 전에 내용물 없이 세탁기를 헹굼 최고 수위로 맞춰 돌리시는 것입니다. 다음날 탈수를 하게 되면 잔여 세제 찌꺼기가 붙어서 배출시킬 수 있죠. 일주일에 하나의 요일을 정해서 매주 진행해주셔야 청결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세탁실 환기
세탁기는 항상 물을 사용해서 세탁을 진행하기 때문에 습기가 가득 차있습니다. 그래서 세탁기 안에 있는 습기가 남아 곰팡이가 발생하죠. 곰팡이가 발생하면 돌려지는 세탁물들을 오염시키고 피부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탁실을 항상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이 완료된 세탁기의 뚜껑을 열어둬 세탁기 내부도 환기를 시켜줘야 하죠. 곰팡이는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하게 해줘야 합니다.
점성이 강한 세제 주의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다 보면 점성이 강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성이 강한 세제를 사용하다 보면 세제의 찌꺼기가 쉽게 뭉쳐지고 제거가 어렵죠. 따라서 제품의 효능이 좋더라도 세탁기의 무리가 가는 점성 제품들을 지양해주셔야 청결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통 세척
대부분의 세탁기는 자체적으로 통 세척 기능이 있어요. 세탁조 내부에 있는 물 때와 곰팡이를 청소해주는 기능이죠. 통 세척은 세탁물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을 시켜야 하며 한 달에 한 번의 주기로 매달 이용해주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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