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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열정이 아닌 치열함에 밀려 살아가고 있는 중

by JHS

열정이 있었다면

무기력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열정 속에 비전이 있었다면

동기가 없는 무기력함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열정이 있었다면

유튜브에 소설 미디이어에 게임에 중독되지 않았을 것이다.


왜 우린 열정이 사라져 버렸을까

세상의 구조가 우리의 삶에서 열정을 뺏아가고

치열함의 구조를 밀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왜 우린 열정이 살아날 수 없는 것일까

세상의 시스템은

노력에 노력을 다해도 극소수의 상위층을 제외하곤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세상의 사회적 변화는

중상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세상의 1퍼센트를 제외한 99 퍼센트를 위한 변화가 매직처럼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린 열정을 가지고 싶지만

사회는 세상은 우리의 열정을 받아 줄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으로 변화고 있지 않다.

우린 열정을 가지고 싶지만

사회의 모든 집단의식은 우리의 열정보다는

돈에 대한 권력을 가진 자만이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국민의식으로 사회가 조성되어 가고 있기에


21세기 화려한 문명의 발달 속에

우린 인류의 의식은 열정과 패기가 아닌

살아남기 위한 치열함과 동기가 없는 무기력함 속에서 일상을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는 시대로 내몰리고 있는 중이다.


아이부터 어른 모든 세상의 연령층의 치열함

세상의 열정과 비전이 점점 빛을 잃어 바래지는 이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아아하며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제부터 일어서야 함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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