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장 23절 말씀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아이들이 세상을 이길 힘이 없는 세대로 전환되고 있다
50대가 세상에서 중심이 되어 지혜와 지식을 받쳐 주지 않으면 지금의 젊은 세대는 세상을 이길 지혜와 지식의 부재로 그동안 애쓰던 우리 인류의 모든 것들이 동시에 황폐와 무법의 세상으로 변화게 될 것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와 아이들은 멘토가 되어줄 비전과 소망과 살아가는 목적에 대해 지도하고 가르치고 끊임없이 훈련을 시켜줄 수 있는 차세대 지도자의 부재로 인해 중간적 다리를 놓고 다리를 이어주는 사회적 제도를 같이 약화시키고 있다
어른들도 젊은이들도 아이들도 네 마음을 지키지 못해 방황하고 마땅히 갈 길을 잃어버려서 아이들을 지켜줄 힘도 지혜도 지식도 같이 없어지고 있다
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삶의 목적과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인지하는 인지적 능력과 감각을 통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선함과 악함을 분별을 알아 악의 길로 들어서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마음을 지켜 삶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탁월한 지혜와 지식을 경험을 통해서도 훈련이 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그 훈련의 과정은 고도의 지식의 축적과 지혜의 근본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부단히 읽고 묵상하고 깨달음을 통해 삶을 적용하는 행위까지 포함하는 과정을 필요하기에 그 누구도 쉽게 지도자가 되어 이끌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수많은 어른들도 마음을 지키지 못해 부정과 부패와 욕심과 죄를 짓는 짓에 능숙하면서도 겉으로는 그 모든 것들을 감추고 살아가는 이중의 마음과 행동들을 통해 현시대의 아이들과 젊은이들도 같이 닮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마음을 지킨다는 것을 알기도 배우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이 결과는 고스란히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을 내고 힘들면 중도포기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나만의 고집스러운 아집으로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며 게으르며 성실하지 않으며 쉽게 돈을 벌고 쉽게 모든 일을 수단과 방법을 통해 얻어내는 얕은 지식과 방법으로만 성장하는 길을 배우게 되고 있다
삶을 살아내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다. 특히 선한 마음을 지켜 남에게 희생하는 정신을 가지는 행위와 태도는 더욱더 어려운 과정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앞에 자신을 마음을 선하게 지키는 일에 스스로 훈련하고 그 과정에 스스로 노력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자식들 또한 이 젊은 세대 또한 그 어려운 과정의 삶을 이기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지켜내는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육과정이다
선한 마음을 시시각각 폭풍처럼 밀려오는 삶의 굴곡진 시간 앞에 도전하는 과정이며 이겨내는 과정이며 사회를 개혁시키는 과정이기에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교육이다
우리 모두의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