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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은 자임을 깨달아라

by JHS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시편 139편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ʼs womb.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우리는 모태에서 조성되었을 때부터 하나님의 주권아래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지어졌다라는 사실을

삶의 길에서 지속적으로 깨달아가야 한다

내가 모태에서 조성되어 나에게 있는 모든 지음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삶의 길에서 지속적으로 인정해야

우리는 타인이 가진 능력과 외모와 재력을 비교하는 삶의 선택을 하지 않는

탁월한 분별력을 가지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분별력은

하나님은 나라는 한사람의 인격체를 모태에서부터 이미 다 지으시고 나의 모든 내장들도 지으시고

하나님만이 내 영혼을 잘 아시기에

우리 스스로 우리를 우리와 같이 지음을 받은 타인들과 비교함으로 스스로 자신의 자괴감과 자신의 비하로 인생을 타인과 비교하다 허비하는 어릭석은 일들을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으로 받은 자로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직무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함은

우리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점으로 전 세계의 달력이 모두가 동시에 AD 2025년 아래 살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아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결단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예수님 한 분의 탄생아래 모두가 탄생의 기점에 같은 달력을 동시에 쓰며 하나님의 주권아래 세상의 모든 경륜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


우리 모두는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은 자

모태에서부터 조성을 받은 자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아래에서 우리는 각자의 재능과 능력에 맞게 사명을 감당한다는 신분이라는 것

타인의 인생으로 모방하는 어리석은 시간낭비로 살아가질 않기 간절히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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