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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병들고 온 마음이 피곤한 삶은 왜 시작되는가

by JHS

이사야 1:4

슬프다 범죄 한 나라여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이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절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절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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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사람들이 온 머리가 병들고 온 마음이 피곤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우리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패역을 거듭하는 일 말씀을 통해 그 원인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의 관점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나의 의지와 나의 의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행하게 되면

우리는 오직 살기 위한 생존본능 모드로 전환되어 내가 가진 지식들과 내가 가진 판단력으로

매 순간 삶을 살아가야 하는 길에 중점을 두고 그 세상 안에 갇혀버리며

본인들이 바라보는 세상 안에서만 순환하다 생을 마감한다.


내가 가진 지식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되어

결정하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그 모든 삶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신 목적과

하나님이 인간을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창조한 궁극적인 목적과 상관없이

살아가며

결국엔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각 자가 설정한 인생의 굴레안에서

끊임없이 온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며 피곤하며 병들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내다

숨을 멈추는 그 순간에 그 모든 설정도 끝을 맞이한다.


우리는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지난날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 창조주의 관점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진화론 관점에서 학습한 모든 것들이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사명, 목적들에 대한 답들을 완벽하게 해 줄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창조주의 관점에서는

성경을 통해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 사명, 목적에 대한 답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온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고 피곤하고 병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이제 우리의 의지와 뜻대로 세상을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학습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 학창 시절부터 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운 진화론에 대해 의심 한번 하지 않고 그 이론들이 진실로 받아들인 사실들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 세상의 창조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이론들을

원점부터

창조주의 관점으로 시작하는 성경에서부터

다시 학습하고 공부하는 시각을 스스로에게도 주어야 하지 않을까


머리가 병들고 온 마음이 피곤한 삶에서 진실로 해방이 되고 싶다면

지난날

내가 알던 삶의 방식에서 과감히

원점으로 돌아와

다시 그 원인을 찾으며

더 이상 나의 머리가 병들지 아니하고

더 이상 나의 온 마음이 피곤치 아니한

진정한 자유의 삶에 대한 가치를 가지기 위해


이젠 다시 스스로 돌이키는 삶의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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