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6: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 하다 평강 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6: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시대 교회에서 해야 할 사명이 퇴색되며 잃어버린 것들은 말씀처럼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평강이 없는데도 평강 하다고 거짓을 가르치고 거짓을 행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환란이 극심하게 많은 것도 교회의 사명이 교회답게 그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었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거짓 교회인지 참 교회인지의 구별은 아주 간단하다
지금 이 시대를 이 상황을 직시하게 가르치는 교회인지
지금 이 시대를 이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게 거짓 평강을 외치는 것인지에 대한 분별을 보면
모두가 실상은 다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과 눈이 없는 것은
말씀의 예언처럼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각자가 가진 탐욕을 부리기에
탐욕으로 어두워진 마음과 눈에서
돌아서기 위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