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임 당한 하나님의 증인들의 신원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하나님이 인본주의적 성경해석으로 설교를 하며 배도를 이끌어도 가만히 참고 인내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이를 때까지 기다리시며 또한 그 사이 수많은 기회를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의 말씀들을 교회를 통해 선포하길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 이후
모든 대형교회는 배도의 길을 선택하며
모두가 화합하는 대국민 기도를 열며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다
탄핵의 진정성과
탄핵의 진실을 끝까지 추구하기 위한 진실과 공의가 없는 사법부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모두가 화합해야 한다고 외치는 대형교회 모습은
하나님의 공의를 마치 살아있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많은 기독교인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진정한 기독교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못한 채
그저
화합이라는 단어의 미사구 포장을 하고 말았다
인본주의적 성경해석은
사람들의 논리에 따라 언제든 진리가 변하지만
모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전 성경을 통해 진리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신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수많은 교회와 목사들은
인본주의적 성경 해석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현 시국을 분별하는 안목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중용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