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문제만 집중하기에 혼돈은 가중화 될 것이다
개역개정
제 8 장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혼돈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혼돈의 문제만 들여다보다
문제안에서 허우적거리기만 한다
지도자와 국민들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어떻게 부어지는 것보다
현 정부와 사회적 문제들만 집중하며
집중 비난하고 공격한다
사사기시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직접 자신들을 통치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사람의 왕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 요구에 하나님은 말씀처럼 그들이 나를 버려 즉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지 못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
지금의
한국의 상태가 이와 같지 않은가
혼돈의 세상과 혼돈의 사회혼란 속에서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어떻게 부어지는지에 대한 관심보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어떻게 다스릴지에 대한 기도보다
눈에 보이는
또 다른 왕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리더들이 해결능력 자체를 잃어버리고
우리의 리더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조롱하며
우리의 리더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의 권력과 돈에 집중하며 문제 해결을 하기에
이미 리더들은 더욱더 혼돈의 상황만을 초래할 뿐
하나님의 지혜와 영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들을 다 소멸하고 있다
소경과 같은 리더를
다시 우리의 왕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