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상
내폰으로 스미트폰을 산 기억이 없다
폰을 잘 잃어버린다
아마 비싼 좋은 폰을 사용하지 않아서일까
얼리어답터가 아니라서 일까
욕심이 별로 없다
오히려 오래된 빈티지 에 끌린다고 할까
여전히 베리가 갖고 싶은 나
2012년 중국가기 전 인천공항에서 잃어버린 스마트폰
2013년 우즈벡에 가서 수명을 다 한 폰
가엾게 여기셔서 뭐래
한인체육대회때 따끈뜨끈한 신상 갤럭시폰을 받았다
그 후로 폰이 수명을 다하기 전
누군가가 폰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현재는 악몽같은 전통공예페스티벌 행사기간
스르르 잠들어버린 폰
6개월을 잘 버텼다
고민 고민하다
폰을 바꿨다
100세 시대라고
나랑 100세까지 가자
아이폰으로 가기에 워치까지 바꿔야해서
갤럭시 25 그러나 군더더기 없이 그냥 갤 25
잘 버텨서 끝까지 가자
bukeneng
중국어자판을 다운 받아야지
쇼핑하는걸 별로 아니 그냥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뚝뚝뚝 폰도 케이스도
잘 지내 봅시다
이름을 븥일까
차를 사면 이름을 붙이던데 ㅎㅎㅎㅎㅎ
한바탕 웃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