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여행 56일 차] Yangon

양곤 시내투어

by SOON

양곤 (Yangon)

추천 관광지 : 쉐다곤 파고다, 술레 파고다, 보타 통 파고다, 짜익티요 사원, 깐도지 호수, 인야 호수, 양곤 순환열차 등

쉐다곤 파고다 입장료 8,000짯, 술레 파고다 입장료 5,000짯, 보타통 파고다 입장료 3,500짯, 깐도지 호수 입장료 및 사진 800짯, 양곤 순환열차 200짯 (2015년 4월 기준)



오늘 오전 코스는 어제 택시로 빠르게 여러 사원을 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중국 사원 하나 보고, 시청이랑 공원등 술레파야 보기로 했다. 일단 조식 부터 냠냠^^


_MG_1197.jpg


조식 먹고 걸어서 사원 가다 보니 차이나타운 아침 시장도 보게 되고


_MG_1206.jpg


소소한 시장 모습들 좋다^^


_MG_1207.jpg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중국 사원 켕 호크 케옹 템플 (홈피도 있다니 ㅋ)


_MG_1210.jpg


잘 보고 나왔다.


_MG_1215.jpg


시청 앞 공원 너무 좋다 ㅋㅋ


_MG_1237.jpg


역시 푸르름이 좋나 보다.


_MG_1251.jpg


시청 앞 공원 가니 좋고 ㅋㅋ 레드불 샀는데 안 시원하다고 하니 얼음을 봉지에 넣어줘서 공원 가서 마셨는데 시원했고 ㅋㅋ 참 좋았다. 공원에서 좀 쉬었다가 사진 찍고 술레파야로 향했다.


_MG_1254.jpg


술레 파야는 밖에서 볼 때가 더 나았다 ㅋㅋ 안에서는 별로 ㅋㅋ


_MG_1259.jpg




_MG_1269.jpg


술레파야 나와서 겟하에서 추천해준 코스는 술레파야 뒤쪽으로 가면 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냥 우리는 숙소도 돌아왔다. 사실 가는 길에도 시장도 보고 해서 서민들 모습 많이 봤다 ㅎㅎ 술레파야 근처에 길거리 카페가 있길래 앉아서 라임주스 한잔 마셨는데 진짜 맛없었다 ㅋㅋ 그래서 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7up 다시 마셨다 ㅎㅎ


_MG_1278.jpg


연휴 때 티브이에서 봤던 시청 앞에 설치해 있던 무대~ 여기서 전국 노래자랑 같은 거 했고, 물대포를 막 쏴댄다 ㅋㅋ 미얀마 물축제 그리고 중독성 있는 미얀마 물축제 노래도 21일 동안 실컷 들었더랬다 ㅋㅋ


_MG_1282.jpg



_MG_1288.jpg


맛있을 줄 알았는데 ㅠ


_MG_1290.jpg


얼음도 너무 오염이 심했고, 라임주스도 별로 ㅠ


_MG_1294.jpg


양곤의 모습들


_MG_1299.jpg


한국 드라마 영화 ㅋㅋ


_MG_1313.jpg


양곤의 한국 버스 ㅋ



_MG_1320.jpg


숙소 가던 길에 봤던 멋진 모스크


_MG_1330.jpg


먼가 포스가 느껴졌던 시계탑


_MG_1347.jpg


내 눈에 쏙 들어온 지오다노 ㅋ


_MG_1352.jpg


그리고 숙소 근처에 쇼핑몰 있길래 거기 갔더니 꼭대기층에 베이커리 겸 카페가 있었는데 아이스커피가 700짯 밖에 안 하고 싸고 너무 좋고 시원하고 맛있고 ㅋㅋ 암턴 그랬다 ㅋㅋ


_MG_1357.jpg


숙소 돌아와서 샤워하고 점심 근처 쇼핑몰 가서 먹고 낮에 더우니까 낮잠 자고 쉬었다가 오후에는 깐도지 호수 안에 있는 Karaweik를 보러 갔다.


_MG_1378.jpg


여기는 생각보다 입장료가 쌌다. 카메라 값도 받았는데 500짯이였다 ㅋㅋ 길을 잘못 들어가서 조금 헤매다가 Karaweik 배경으로 사진 찍고 싶어서 조금 많이 걸어서 암턴 사진 찍었다 ㅎㅎ 시간이 남아서 쉐다곤이 옆이길래 걸었는데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였는데 엄청 먼 거였다 ㅋㅋ


_MG_1417.jpg


쉐다곤 앞에서 일몰 봤는데 멋있었다 ㅋㅋ


_MG_1494.jpg


택시 타고 숙소 와서 차이나 타운 가서 어제 먹은 옆집 가서 치킨 누들 숲 먹었는데 역시 어제 먹은 집 소스는 잊을 수 없었다. 이집도 맛있었는데 국물이랑 소스는 어제 먹은 집이 진짜 맛있었고, 이집은 치킨이 맛있었다 ㅎㅎ 결국 둘 다 맛있다 ㅎㅎ양곤 둘째 날도 잘 구경하고 잘 잤다.


_MG_1519.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