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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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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무리 [사진]뜻밖의 여행을 마치고... 달랏, 2024년 11월 치앙마이/빠이, 2025년 1월 리장/상하이/홍콩, 2025년 3~4월댓글 0 Apr 25. 2025 by 이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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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너머, 낯선 풍경 #3새로운 만남, 새로운 경험 2017/07/25 (화) 블라디보스토크 2일째 이른 아침, 해상공원에서의 만남 이른 아침, 해상공원에서 만난 서호와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산책을 시작했다.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스포츠댄스를 추고 있었고, 그 옆으로는 조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국의 여름과는 다른, 이곳만의 뜨거운 태양과 바람이 피부를댓글 0 Apr 25. 2025 by Gn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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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 뭐냥마냥 걷는 것이죠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을 걸은지 일주일이 되었다.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은 왜인지 더 빠르게만 느껴진다. 하는 건 걷기와 쉬기 뿐인데 말이다. 순례길을 걸으려는 이유는 사실 딱히 없다. 마음의 휴식? 종교적인 이유? 깨달음을 얻고자? 뭐. 아무것도 없다. 그냥 왔다. 그냥이라는 말 외에는 떠오르는 단어 또한 없다. 그냥, 그냥, 그냥. 그냥이 뭐냥댓글 2 Apr 22. 2025 by 옆집 명희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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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홍콩 (3)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생각을 뛰어넘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이었다. 이번 여행도 애당초 딱히 계획이랄게 없었지만, 또 딱히 생각한대로 흘러가지도 않았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그림으로 흘러갔고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걸어가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중국 리장,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도시를 고즈넉하게 여행하고 싶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댓글 1 Apr 21. 2025 by 이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