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투어
님만해민에 있는 어묵국수와 뼈다귀 해장국 현지 맛집이다.
어묵국수 45밧부터~ , 뼈다귀 해장국 35밧, 공깃밥 5밧
도이창 커피와 함께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체인 카페
아이스 와위커피 75밧
치앙마이 타패 안에 위치한 현지 맛집으로 태국 음식인 얌운센이 특히 맛있다.
1인 경비 약 100~150밧 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전거로 여행한 날은 안전을 위해 카메라는 들고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사진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 바랍니다.
S가 1박 2일 트래킹을 갔다. S를 보내고 9시 반쯤 자전거를 빌려 아침을 먹으러 갔다. 사실 님만해민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한 바퀴 자전거로 돌다 맛있는 국숫집 있으면 들어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한 번 가본 길이라고 본능적으로 가다 보니 님만해민이었다 ㅋㅋ 그래서 뼈다귀 해장국집 갔다. 원래 이집은 어묵국수로 유명한데 2년 전에 우유네겟하 묵을때 사장님이 알려준 뼈다귀 해장국집으로 나는 알고 있었다 ㅎㅎ
요건 3년 전 사진 ㅋㅋ
밥은 5밧이다 무지 싸다 ㅋㅋ 200원 ㅋㅋ
고기를 조금 먹다가 뼈를 발라내고, 고춧가루를 뿌려서 밥 말아먹으면 뼈다귀 해장국이 된다 ㅋㅋ
아이스티도 한잔 시켜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전거 타고 마야 쇼핑몰 가서 에어컨 바람 좀 쐬고 아이쇼핑했다.
숙소 돌아와서 노트북 챙겨서 맛있다는 와위커피집 가서 아이스커피 시켜놓고 사진 정리하며 오후를 보냈다. 사진 정리 다하니 비가 왔다. 계속 왔다. 30분 기다려도 안 그치길래 그냥 비 맞고 숙소와 서는 노트북 놓고 비옷 입고 일찍 저녁 먹으러 갔다.
페북 친구 S양이 추천해준 얌운센 맛집은 진짜 짱이였다. S양이 알려준 데로 얌운센 한 개와 메뉴판 두 번째 페이지 1번 메뉴 그리고 밥과 패션후르츠 주스 이렇게 시켰다. 혼자서 메뉴 두 개 다 싹싹 먹었다. 메뉴 두 개다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막 많이 먹으니 아줌마가 맵다고 조금 먹으라고 했는데 안 맵다고 괜찮다고 하니 놀라며 칠리 더 줄까? 해서 아뇨 했다 ㅋㅋ
밥 다 먹으니 비가 그쳐서 비옷 숙소에 두고 소화시킬 겸 자전거 타고 사원 두 개 정도 봤다 ㅋㅋ
Wat Chedi Luang Worawihan 사원은 저녁에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조명이 비추니 정말 멋있었다.
숙소 돌아와서도 배부르고 참 좋았다. 그리고 밤 12시 넘어서까지 잠이 안 와서 ㅋㅋ